여기에 글여러번 올리네요..

그녀가 마지막으로 헤어지면서..제가 미련있다는 내용으로 보내니..지금와서 좋은모습보여도 소용없으니까 연락끊으라고..볼일없다고..차단당했어요..넌 기회를 여러번줬는데 지금와서 이런모습보이냐고..그말듣고..눈물이 막떨어지네요..전화랑 문자는 빼고..카톡이랑페이스북이요 헤어지자마자 과거의 저에 대한 오해를 얘기하며..끝나버렸죠..

근데 저는 아직도 마음이 많이남아있어서..미련을 쉽게 못버리고 생각을 계속하네요..핸드폰은 그녀와함께했던 카톡내용들 읽고 또보고..연락하지말라했는데 핸드폰은 문자를적고있다가 다시지우고 반복하네요 혹시라도 카톡차단풀었을까 확인도해보고 안되는거 아는데..쉽게 못잊겠어요

시간이 많이 흐르고..다시한번 다가가려고하는데.. 그때면 저도 마음정리가 됬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도 저는 정리가안됬어요..욕심이란것도 알지만..정말 소중했던 여자였기 때문에..하루하루 죄책감에 시달리고..제가 그녀를 너무힘들게만 해왔고..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요..얼굴보고 대화를 하기로한 약속날까지 기다렸지만..제가 기분이 많이 상해있어서..얘기했는데..그말조차로 인해서 더멀어진거같아서.. 후회가남습니다...말을안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