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사귄지 100일만났습니다 장거리연애를하엿고요

최근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에게 너무잘해주었습니다 이해심도 많고 배려도 많은 그런여자였습니다.

사랑표현도 잘하고 애정표현도 잘하고 제가 진짜 엄청사랑받는구나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는 좀 무뚝뚝한 성격이라 여친를좋아하고 사랑하는데 표현을 잘해안해서 여친은 제사랑을 확인싶어했습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숨기는게 많고 마음의벽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거전혀없다고 내가 표현을 못한거 뿐이고 그런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데이트는 평일에도 보고 주말에도 보고 시간 날때마다 봤습니다. 항상 여친이 우리언제 볼까 하고 먼저 말해주고

제가 선뜻언제 보자라고 말을 못했습니다.

최근에 제가 힘든일(사업) 이 있어서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우울해하고 그랫더니

그렇게 니맘속 숨기고 힘든일 말안해주고 우울해하니까 나는 위로해주고격려하는데

우울해하는모습니까 여친도 더 우울해진고 해진다고 여친이 지쳐보엿습니다.

그타이밍에 여친생리와 여자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아파서 10년동안 키운

시츄가 죽을수잇다는생각에 힘들어했습니다 저는 거기에 위로만 해주고

정작 여친옆에서 지켜주지못햇 많은생각을했던거같습니다. 강아지가 아플때 여친부모님은

여행가시고 여친혼자집에서 있었거든요 그래서 많이 의지할수있는사람이 있어야됐는데 제가 신경을못썼습니다.

그리고 그후 헤어지게되엇고헤어지고나서 붙잡았습니다.

그냥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이렇게 만나서 헤어지는것보다

오빠동생으로지내면 서로 밥한끼 하고 영화도 보고 카페도갈수있는데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되면 나중에 더 힘들꺼같다고

서로 얘기하다 둘다 펑펑 눈물흘리고그렇게 잡아봤지만 잘 안됏습니다 .

그렇게 이틀지나서 제가 연락하면 연락도 주고받고 만나서 예전처럼 여친 일하면서

생겻던일이나 사소한일들 저한테 얘기하면서 네일도 같이 받으러가고 네일 받으면서 같이 얼굴도 눈도 마주치고

네일하시는분이 남자친구냐고 물어봤는데 자기 좋아서 따라다니는 오빠라고 장난식으로 말도하고 그랬습니다

네일 다 마치고 커피도 마시고 많은대화를 했습니다 제가 입술 터서 왜이렇게 자꾸 입술이 트지 하니까 키스를안해서

그렇다고 장난식으로 대답도 해주고 제 옷스타일에 자기가맘에들어하는스타일이라고 하고

귀엽다면서 톡으로 대답해주엇습니다. 저도 숨김없이 다얘기하고 그렇게 이어갔습니다

집에 바래다주는길에 차안에서 그동안 제생각 다 말하고

이런저런얘기하다다시 잘해보고싶다고 말하니까

여자친구가 그럼 짝사랑하면되겟네? 라고 하면서 말하였고

그럼 나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집에 바래다 주고 운전하고 톡하면서 저는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게 5일정도 만나면서 여친회사에 마중 가면 항상 좋게 맞아주었고 여친이나 저나

서로 얼굴보고 눈도 맞추치고 제가 좋아한다는 표현을하니까 고맙다고 말해주고

오늘 정말 너무이쁘다고 말하면서  좋아하는모습보고 너무 좋아서 웃고 그랬습니다. 5일동안 만나면서 정성껏 예전처럼 카톡도 보내주엇고 어제 저렇게 톡이왔습니다

니가너무좋다 이런식으로 말도해주고 만나면서로 좋아하는느낌을받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오늘 톡을 안부인사로 보내고 햇는데 읽씹당하다가 저렇게 왓습니다.

시간을 가져야할까요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노력하고 진짜 제대로 된모습 보여주면 될까여?

그리고 오늘 새해복많이 받으라고 톡을보냈는데 답장이왔네요! 새해복많이 받으라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