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안됐는데...헤어졌어두 모바일 겜두 같이하고..술먹구 자꾸전화해서 계속 받아주고...술먹고 전화하지 말래서 실제로 연락안한건 일주일정도 됐어여...어제 불금이라 심심해서 연락했는데 약속있다구 하더라고여...근데 그친구들도 다 제친구들이라 같이놀아두 되는데 같이 놀자는 소리는 안하더라고여..저두 존심 상해 같이 놀면 안되냐고는 안물었어여...근데..문제는 어제 그사람과 같이 놀았던아이가 술자리를 얘기해준게 문제예여...남자셋에 여자다섯이 놀았대여...근데 그중 한여자아이가 그사람에게 막 들이댔답니다..번호두 따가구여...ㅠㅠ그말을 듣고는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그냥 친구라도 되면 얼굴은 볼수있는데...이제는 잡구싶어두 못잡겠어여..ㅠㅠ어떡하면 좋을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