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을 사귀다가 2주전에 다투고
어정쩡 연락을 끊고있네요.

이런일은 처음인데...
그동안은 다투면 서로 뒷날 사과하고 화해했는데.

여친의 집착때문에 이젠 저도 많이 지쳤나봐요.
서로 내성을 갖도록
한달 정도는 자기 할일 열심히하고
서로 반성해보고 충분히 생각해서
제가 먼저 연락할거예요.
한번 더 기회를 가져아죠.

밑에 글을 보니 헤어지고나면
남자는 안 힘들다고했는데.
진정 사랑한 사이인데 그럴리가 있나요?
남자도 힘듭니다.
집착에서 벗어나고픈 것은 있네요 ㅜ
여친도 힘들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