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두달째입니다..
요즘 제 마음이 컨트롤하기 너무 어려울 정도로 너무 힘들어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요즘은 운동도 열심히하고 공부도 힘들어도 힘든채로 하고있구요! 조만간 취미로 기타도 연습하려구해요.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살려구요..

그녀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잘 살고 있을거에요.
정말.. 찌질해지고 싶지도 않고 그냥 생기든지말든지 생각하며 그냥 제 생활에만 몰두하고싶은데.. 어느샌가 제 머릿속엔 그녀에 대한 생각과 모든것들을 다 내탓으로 돌리려고 하는 제 자신을 바라보면 머리는 아파오고 그런 제 자신의 모습에 화가나네요. 그녀도 잘못한게 있지만! 내가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그리고 조금더 성숙하게 행동했다면 달라질수있지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큰것같아요.

그녀처럼 사람은 사람으로 이겨내는게 편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아직은 다른 사랑을 찾기에는 아직 벅차고 그래서 혼자 이겨낼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이 힘든 상황이 너무 오랜기간동안만 안갔으면 좋겠어요.
저혼자만 너무 힘들어하는것같아서 .. 저도 행복해지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답답해요너무나. 제자신을보면그래요.

제발 훌훌 털어버리고 제가 오래전 끊은 ,이제는 생각이 나도 제자신을 컨트롤할수있을 정도가 된 담배처럼 그녀도 생각이 나면 그냥 물흐르듯이 다시 제 머릿속에서 없어졌음하네요.

어서빨리잊고싶네요!!ㅎㅎ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