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7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그리고 사내커플 입니다 .

제가 이 회사에 들어오고 3개월정도 지난시점에 고백을받아 사귀게 되엇습니다

8개월만낫고, 지난주에 헤어졋습니다.

남친성격이 모아두고 쌓아두엇다가 터트리는 성격입니다.

문제는 제가 첨에 남친 친구들 두명과 그 여친들 만난 자리에서 불협화음이 잇엇습니다.

남친의 친구들 여친들끼리도 친구사이다 보니, 저에게 예의없는 행동을 해서 였습니다.

그후부터 저는 남친 친구들 안만났습니다. 남친더러도 만나지 말라고햇구요.

근데 정확히 말하면 남자친구들을 만나지 말라고한게 아니라, 그 여친들을 만나지 말라고 햇습니다.

근데 한 커플이 동거를 하는데, 여자집이 지방입니다. 그 친구 하나보고 직장도 다 여기다 구하고

해서 동거하면서 사는거예여. 그래서 그친구는 여친대동하지 않고는 안나온다는 겁니다.

그문제로 옥신각신..

또하나는 부모님..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저랑 그냥 사귈꺼면 사귀되 결혼할꺼면 집나가라고 햇담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저랑 결혼맘도 잇었고..

헤어짐통보의 이유는, 너랑 더 만나도 결혼할수 없을것 같다.

이제 나에게 미안함만 남앗다. 이런맘으로 더이상 절 만날수 없다.. 였습니다...ㅜㅜ

붙잡앗는데 뿌리쳤어여..

저는... 제 생각에는...친구들문제 제가 양보하고,(같이 만나서 어울리고)

부모님 문제는 둘이 차차 생각하고 싶은데...

맘을돌려줄까요? ㅠ

회사에서 매일 얼굴보고 목소리듣고 미칠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