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헤어진지 한달 되었네요.
o눈물만o 2015.07.07 01:29:50
작년5월 우연히 나이트에서 만났습니다. 전 나이트같은 시끄러운곳을 안좋아하는데 그당시 우울하서 친구 따라갔었고, 여친은 친구 생일땜에 왔다고 하더군요. 그날 만나서 뭔일이 벌어진건 아니고, 전 연락처더 못받았는데, 친구 파트너한테 연락해서 연락처를 얻었어요. 나이트에서 10분 보고 제가 반해서, 대쉬했었죠.
그렇게 한달동안 만나고, 고백했지만 거절당하고 다시 일주일뒤에 고백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친과는 무척 잘 맞았고, 생활습관이나 말도 잘통하고, 식습관도 비슷했어요. 그렇게 서로 서로 잘 마춰가면서 진짜~ 헤어지기전까지 알콩달콩 했습니다.
헤어지기 2주전이는 1년기념 여행을 제주도도 3박4일로 다녀오고요. 딱 여행 다녀오고 2주뒤에 헤어진거죠.
여친은 저보다 2살 어리고, 이제 혼기가 차서 집에서 선을 보라구 했다고 하더군요. 글구 제 존재는 여친 어머니와 여친오빠만 알고 있었구요. 인사는 드린적 없어요.
오빠 데리고 와서 인사 시켜준다는 말에, 여친 어머니께서는 한남자한테 왤케 얽메이냐, 인사받으면 정든다고 말했다네요. 이 얘긴 여친 지인한테 둘었구요.
암튼 헤어지는 날 오후에 여친이 몰래 선을 봤어요.
고모가 괜찮은 남자라고 한번 만나보기만 하라고 해서 나갔답니다.근데 문제는 저한테 말하고 나간게 아니라는 거죠.
오후에 연락이 안되길래, 여친 친구한테 연락했어요. 오전에 친구만난다고 해서요. 의심해서 연락한게 아니라, 저녘에 마춰서 갈테니 시간물어볼려거 전화 했어요. 근데 같이 없다고 하니, 거짓말은 단 한번도 한적없는 애라서 추궁했죠. 화는 안내고, 솔직하게 말해라. 어차피 오빠 알아야 이해를 하지라고, 그래서 솔직하게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근데 오빠 집에서 아무리 나가랬지만 나도 오빠한테 확신이 안들어서, 나간거 일 수도 있다라거 말하며,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더군요.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해서
다음날 만나서 헤어졌습니다. 우리는 타이밍이 안맞는거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까지만 하자더군요. 전 잡았죠. 저도 울거 여친도 울고요. 한 3시간을 얘기 했지만 확고하더군요. 그렇게 갑작스레 일방적이게 헤어졌어요.
여친은 그 선본남자는 자기스타일이 아니라고, 연락조차 안한다고 하더군요. 헤어지고 나서 2주동안은 연락 잘했어요.
여친도 오빠 목소리 듣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하더군요. 전 또 잡았죠. 애써 참아야 한다더군요.
헤어지고도 밤에 전화하면 기본 2시간이고 4시간 동안 통화 한적도 있었네요. 그리고 통화하면서 이말도 하더군요.
한동안 나 방황할꺼야. 그래서 오빠만한 남자가 없으면 오빠한테 가고, 아니면.... 이렇게 말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충분히 어떤 심정인지 아닌까요. 글구 친구들 한테도 말안핬다가 2주뒤에 말하더군요.
그리고 2주뒤 완전히 냉정해지더라구요. Sns사진을 다 지우고 친구도 3주뒤 끈드라구요.
지금 막 밖에 나가고 싶고 아무나 만나보고 싶다고...
계속 연락했죠.. 다 받아주니까. 희망이 보이기에 계속 잡은거죠.
근데 질렸나봐요. 이제는 너무 딱딱해요. 카톡만 차단했더라구요.
전화나 문자는 되구요.
제가 여친 친구들한테 부탁을 했어요.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는 건지... 말을 안한데요. 그냥 다시만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생긴건 절대 아니라고 말도 해주고요. 또 그냥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든다더군요.
여친을 나이트에서 만났지만, 걔는 술을 못먹어요. 그냥 친구들끼리 춤추는 걸 좋아하는 애에요.
전 이여자 너무 잡고 싶어요. 그냥 오빠가 사랑하는만큼 난 오빠를 그렇게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가 이유랬어요. 근데 이건 헤어지고도 아니라는 이유가 있어요. 그냥 핑계죠. 헤어지는데 이유는 없지만, 저희는 성격이 워낙 잘 맞아서... 다른 이유가 있다생각해요. 솔직히 제가 을이였구요. 전 화도 안내요. 장난도 많이치고, 스킨쉽도 제가 훨씬 많이 하구요. 일주일에 많게는 5번 서로 바쁠땐 2번 정도 이렇게 만나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이번년도까진 기다릴려구 합니다.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연락하면 부담스럽다.질린다 . 모질게 말하니까요. 여친의 주위에 남자가 없어요.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 남자 생긴거 아니냐? 이말 하실수도 있지만, 서로 폰을 오픈했던 사이라 연락처에 남자라면 회사사람만. 단 한명도 없어요.
지금은 헤어졋으니 만날수도 있지만요.
오늘도 너무 보고싶어서, 얼굴만 보고왔어요. 집에 들어가는 모습.
헤어지고 처음 찾아갔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저도 30대초라, 이제 다른 여자 만나서 연애할 생각이 안들어요.
헤어진지 한달이 되었지만, 너무 잡고 싶네요.
제 생각은 하기는 할까요? 저도 몇번의 이별을 해왔지만, 이렇게 잡고싶은 여자는 처음이에요. 외모도 성격도 너무 제 이상형이라서요.
연락안하면 절 완전 잊을꺼 같구, 연락하면 질려할까봐 걱정이고,
혈액형은 ab형여자구요. 혈액형은 안믿는데... 너무 미치겠다보니까... 휴....
제 생각나서 연락올까요? 정말 독하게 마음 먹은것 같던데.ㅠㅠ
여성분들 20대 후반 여성심리좀 갈쳐주세요.... ㅠㅠ
여친도 제가 일편단심이란거, 오빠같이 자기한테 사랑을 듬뿍준 남자라는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렇게 한달동안 만나고, 고백했지만 거절당하고 다시 일주일뒤에 고백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친과는 무척 잘 맞았고, 생활습관이나 말도 잘통하고, 식습관도 비슷했어요. 그렇게 서로 서로 잘 마춰가면서 진짜~ 헤어지기전까지 알콩달콩 했습니다.
헤어지기 2주전이는 1년기념 여행을 제주도도 3박4일로 다녀오고요. 딱 여행 다녀오고 2주뒤에 헤어진거죠.
여친은 저보다 2살 어리고, 이제 혼기가 차서 집에서 선을 보라구 했다고 하더군요. 글구 제 존재는 여친 어머니와 여친오빠만 알고 있었구요. 인사는 드린적 없어요.
오빠 데리고 와서 인사 시켜준다는 말에, 여친 어머니께서는 한남자한테 왤케 얽메이냐, 인사받으면 정든다고 말했다네요. 이 얘긴 여친 지인한테 둘었구요.
암튼 헤어지는 날 오후에 여친이 몰래 선을 봤어요.
고모가 괜찮은 남자라고 한번 만나보기만 하라고 해서 나갔답니다.근데 문제는 저한테 말하고 나간게 아니라는 거죠.
오후에 연락이 안되길래, 여친 친구한테 연락했어요. 오전에 친구만난다고 해서요. 의심해서 연락한게 아니라, 저녘에 마춰서 갈테니 시간물어볼려거 전화 했어요. 근데 같이 없다고 하니, 거짓말은 단 한번도 한적없는 애라서 추궁했죠. 화는 안내고, 솔직하게 말해라. 어차피 오빠 알아야 이해를 하지라고, 그래서 솔직하게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근데 오빠 집에서 아무리 나가랬지만 나도 오빠한테 확신이 안들어서, 나간거 일 수도 있다라거 말하며,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더군요.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해서
다음날 만나서 헤어졌습니다. 우리는 타이밍이 안맞는거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까지만 하자더군요. 전 잡았죠. 저도 울거 여친도 울고요. 한 3시간을 얘기 했지만 확고하더군요. 그렇게 갑작스레 일방적이게 헤어졌어요.
여친은 그 선본남자는 자기스타일이 아니라고, 연락조차 안한다고 하더군요. 헤어지고 나서 2주동안은 연락 잘했어요.
여친도 오빠 목소리 듣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하더군요. 전 또 잡았죠. 애써 참아야 한다더군요.
헤어지고도 밤에 전화하면 기본 2시간이고 4시간 동안 통화 한적도 있었네요. 그리고 통화하면서 이말도 하더군요.
한동안 나 방황할꺼야. 그래서 오빠만한 남자가 없으면 오빠한테 가고, 아니면.... 이렇게 말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충분히 어떤 심정인지 아닌까요. 글구 친구들 한테도 말안핬다가 2주뒤에 말하더군요.
그리고 2주뒤 완전히 냉정해지더라구요. Sns사진을 다 지우고 친구도 3주뒤 끈드라구요.
지금 막 밖에 나가고 싶고 아무나 만나보고 싶다고...
계속 연락했죠.. 다 받아주니까. 희망이 보이기에 계속 잡은거죠.
근데 질렸나봐요. 이제는 너무 딱딱해요. 카톡만 차단했더라구요.
전화나 문자는 되구요.
제가 여친 친구들한테 부탁을 했어요.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는 건지... 말을 안한데요. 그냥 다시만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생긴건 절대 아니라고 말도 해주고요. 또 그냥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든다더군요.
여친을 나이트에서 만났지만, 걔는 술을 못먹어요. 그냥 친구들끼리 춤추는 걸 좋아하는 애에요.
전 이여자 너무 잡고 싶어요. 그냥 오빠가 사랑하는만큼 난 오빠를 그렇게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가 이유랬어요. 근데 이건 헤어지고도 아니라는 이유가 있어요. 그냥 핑계죠. 헤어지는데 이유는 없지만, 저희는 성격이 워낙 잘 맞아서... 다른 이유가 있다생각해요. 솔직히 제가 을이였구요. 전 화도 안내요. 장난도 많이치고, 스킨쉽도 제가 훨씬 많이 하구요. 일주일에 많게는 5번 서로 바쁠땐 2번 정도 이렇게 만나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이번년도까진 기다릴려구 합니다.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연락하면 부담스럽다.질린다 . 모질게 말하니까요. 여친의 주위에 남자가 없어요.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 남자 생긴거 아니냐? 이말 하실수도 있지만, 서로 폰을 오픈했던 사이라 연락처에 남자라면 회사사람만. 단 한명도 없어요.
지금은 헤어졋으니 만날수도 있지만요.
오늘도 너무 보고싶어서, 얼굴만 보고왔어요. 집에 들어가는 모습.
헤어지고 처음 찾아갔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저도 30대초라, 이제 다른 여자 만나서 연애할 생각이 안들어요.
헤어진지 한달이 되었지만, 너무 잡고 싶네요.
제 생각은 하기는 할까요? 저도 몇번의 이별을 해왔지만, 이렇게 잡고싶은 여자는 처음이에요. 외모도 성격도 너무 제 이상형이라서요.
연락안하면 절 완전 잊을꺼 같구, 연락하면 질려할까봐 걱정이고,
혈액형은 ab형여자구요. 혈액형은 안믿는데... 너무 미치겠다보니까... 휴....
제 생각나서 연락올까요? 정말 독하게 마음 먹은것 같던데.ㅠㅠ
여성분들 20대 후반 여성심리좀 갈쳐주세요.... ㅠㅠ
여친도 제가 일편단심이란거, 오빠같이 자기한테 사랑을 듬뿍준 남자라는 걸 잘 알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