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1년반정도 사겨온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군대간지 이제 한 7개월 되어가고요...하루에 한번은 아니 쉬는날은 하루에 세번도 전화통화를 하고 서로 잘지내고 있는지 전화로 확인을 하고했어요

전 음주가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이지만..남자친구는 술도 싫어하고 유흥문화를 즐기지 않는편이라서

그래도 절 많이 이해해주고 제 술주정을 다 받아주고 했지만..바로 엊그제 제가 술이 만취된 상태에서 전화를 받긴한거

같은데 무슨내용의 통화를 한건지 기억이 없어요~~그뒤로 전화가 올 시간임에도 지금까지 2틀동안 전화가 없네요

전 무슨내용인지 알수가 없고 무엇때문인지 이유라도 알고 싶은데..이대로 끝인지?아님 제 버릇을 고칠려고 하는건지?

넘 답답한맘에 글을 올려봅니다..제 남자친구는 평소 화를 잘 내지 않지만 쌓아뒀다가 폭발하는 스퇄이긴하나..지금처럼 이런상황은 첨이라..난감하네요..어찌해야할지?조언좀 해주세요~~미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