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남이 된 너희 실체.
가라가라잘가라 2015.03.27 06:54:29
2년 반의 연애. 2년3개월의 동거.
오래만났다면 오래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듣기 싫었던 너의 소식들 들려오는 너의 소식
나는 마치 꿈을 꾼거 같고 정말 마음이 너덜너덜하네
내가 힘들어서 손 놓으려고 할때는 그렇게 울며 불며 무릎꿇고 그게 한번 두번도 아니고 그런 니가 난 진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것조차 진심이었는지 모르겠네.
정말 만나서 많은 대화를 하고싶고 뺨이라도 한대치면 좋으련만 하 니가 남얘기를 나한테 해줬을때 왜 단한번도 나는 니가 나한테 말하듯 남에게도 내 얘기를 할꺼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우리는 연인이기에 믿고 모든걸 오픈한다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네.
듣다보니 기가차서 차마 아무말도 할 수가 없더라 어이가 없더라작은거 하나하나 다 떠벌리고 다니던 너 원래 넌 그런애라는 그들 원래 다 떠벌리고 다닌다고 그리고 과거얘기가 나왔을때도 너포장시키면서 나에게 상처받은적이 있다고 했던 과거의 연애사 널 만나면서 결혼은 다른 남자랑 해버렸다고 정말 상처였다고 말했으면서 알고보니 원래 결혼할 남자가 있었는데 니가 그사이에 껴서 만난거라며?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래놓고 결국 결혼해버리니까 참나ㅋ 나한테는 엄청난 상처받은척 잘도 말했었네 유부녀를 만났다는둥 장난 아니더라 나는 정말 가까웠는데 왜 몰랐을까 진짜 니가 그런남자였다는거 조금이나마 너에 대해 알았다면 조금이나마 생각정도는 하고 있었을텐데 단 한번도 나는 너가 날배신할꺼라는 생각을 못했어서 이렇게 날 버리고 그년을 선택한 니가 더욱 더 백프로에 대한 이백프로의 배신이랄까 그리고 그년이랑 나랑 만난 뒤에 그래 다 짜고치는 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정말일줄이야 바로 그년이랑 만나서 술마시면서 내 호박씨까면서 좋았니? 그렇게 나한테 매달리더니 새여자한테 또 나한테 했던것처럼 포장시키면서 넌 아주 착한척 죄없는척 하겠지 양심도없고 니같은거는 사랑받을 자격도 사랑할 자격도 없어. 그리고 뭐? 언닌데 반말찍찍쓰면서 그랬다고 사이코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댓말도 나이 먹었다고 다 대우받는줄 아나본데ㅋㅋㅋ난 그런 언니 둔적도 없고 대우 해줬어야했나?ㅋ아ㅋ진짜 제발 좀 얼굴앞에대고 묻고싶네 그년도 남자친구가 있었고 니도 날 만나면서 아무리 세상이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하면 로맨스라지만 언니대접? 내가 거기서 존댓말꼬박꼬박 써가면서 아언니왜그러셨어요 이랬어야했나? 난 그렇게 비참하게 내버려두고 그년 속상하다고 달래줬다니 진짜 대단하다 너란거 어디까지가 너의 바닥인지 끝이없다 사이코라는 말이 진짜 황당하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게 사이코같다고? 아 내가 너를 울며 불며 잡다가 화나서 욕하고 했던게? 니가 떠난다는데 니가 다른년 생겼다고 나보고 눈앞에서 사라지라는데 꺼지라는데 그말듣고 눈안돌 여자가 세상에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는데ㅋ진짜 고작 그정도 밖에 안되는 너를 사랑했었다는게 너무 한심하다 내가 너무 진짜 내자신이 너무 싫다 그래도 정말 우린 다르다고 너무 행복했었던 때가 있었으니 너와의 추억을 함께 찍은사진하나 손대지 못했던 내가 미치도록 싫다 이미 우린 끝이났고 더 이상 어떤말을 해봤자 소용없겠지 그냥 다 끝났으니까. 마지막까지 기다린다고 무릎꿇고 울먹이던 나의 그때의 기억을 진짜 없애버리고싶다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동정심마저도 생기지 않는다며 나는 버려두고 가놓고 그년이랑 하하호호하며 여행갔을때 알아봤어야했는데 나는 그래도 니가 잠시 흔들린거라며 누구에게나 오는 권태기일뿐이라며 그랬는데 아니 이미 너는 미쳤었던거였네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이 배신을 도대체 나는 이 상처를 어떻게 끌어안고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다 둘이 사랑하는데 있어서 제3자의 말은 참고만 하고 귀담아 듣는게 아니라던데.아니 그런 말을 하는 이유들이 다 있었겠지 이미 니가 좋아서 남이 무슨말을 하든 나는 스스로 들어도 못들은척하며 과거니까 혼자 감당했는데 아니었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는건데 진짜개버릇 남 못준다는게 딱맞네 진짜 죽이고 싶다 죽었으면 좋겠다.너희둘 지금 좋아죽겠지 그년이 니사진 올리면서 쓰는말들 보면가관이더라ㅋ 마치 모든걸 처음해본것마냥 진짜 가소롭다 나는 뭐지? 니가 무슨 자격으로 내에 대한 기억은 없애버리고 새출발할려는건지 아직도 나는 내앞에서는 만나지않겠다며 말해놓고 어떻게 만나겠냐며 말해놓고 내가 나가자마자 은색문고리 잠궛던 그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고 만난지 고작 한달 반? 벌써 결혼할꺼라 그랬다며 진짜 너란것도 인간이라고 숨쉬면서 살아가는데 난 더 잘살아야지 절때 후회하지도 말고 돌아오지도마라 그 여자랑 결혼해서 최악까지가라 너희 둘 사이에서 나오는 애도 불쌍하다. 그애가 커서 애인생기면 자기 부모에 대해 뭐라고 할지ㅋ 니가 나한테 그랬지 아빠가 엄마를 너무 고생시켰다고 아빠 싫다고 맨날 여자만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전이 참무섭다ㅋ니자식도 니를 그렇게 얘기할꺼다 꼭. 진짜 니란거 내 머릿속에서 없앨 수 만있다면 무슨짓이라도 하겠는데 제발 우연으로라도 마주치지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마주치면 나도 어떻게할지 모르겠으니까ㅋ진짜 가라 잘가라 니가 나한테 그랬지 서른넷은 개도 안주워갈 나이니까 버리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주워가는 개있네ㅋ쓰레기년놈들끼리 잘 만나라 마음이 너덜너덜하고 비참함에 끝을 봤더니 왼쪽 가슴이 마음이 아려오던게 발바닥까지 전해지지만 심장이 갈비뼈에 걸친거같지만 참 다행이다 너랑 결혼하지않아서 참 다행이다 이제라도 니가 날 버려줘서
ㅋ이렇게라도 글이라도 써야할거같아서요 너무 분해서 오히려 너무 고마워해야하는데 그런 인간을 2년 반씩이나 만나온 내 청춘이 아까워서 진짜 너무 억울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그동안 흘린 눈물이 아까워서 미치겠네요
오래만났다면 오래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듣기 싫었던 너의 소식들 들려오는 너의 소식
나는 마치 꿈을 꾼거 같고 정말 마음이 너덜너덜하네
내가 힘들어서 손 놓으려고 할때는 그렇게 울며 불며 무릎꿇고 그게 한번 두번도 아니고 그런 니가 난 진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것조차 진심이었는지 모르겠네.
정말 만나서 많은 대화를 하고싶고 뺨이라도 한대치면 좋으련만 하 니가 남얘기를 나한테 해줬을때 왜 단한번도 나는 니가 나한테 말하듯 남에게도 내 얘기를 할꺼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우리는 연인이기에 믿고 모든걸 오픈한다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네.
듣다보니 기가차서 차마 아무말도 할 수가 없더라 어이가 없더라작은거 하나하나 다 떠벌리고 다니던 너 원래 넌 그런애라는 그들 원래 다 떠벌리고 다닌다고 그리고 과거얘기가 나왔을때도 너포장시키면서 나에게 상처받은적이 있다고 했던 과거의 연애사 널 만나면서 결혼은 다른 남자랑 해버렸다고 정말 상처였다고 말했으면서 알고보니 원래 결혼할 남자가 있었는데 니가 그사이에 껴서 만난거라며?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래놓고 결국 결혼해버리니까 참나ㅋ 나한테는 엄청난 상처받은척 잘도 말했었네 유부녀를 만났다는둥 장난 아니더라 나는 정말 가까웠는데 왜 몰랐을까 진짜 니가 그런남자였다는거 조금이나마 너에 대해 알았다면 조금이나마 생각정도는 하고 있었을텐데 단 한번도 나는 너가 날배신할꺼라는 생각을 못했어서 이렇게 날 버리고 그년을 선택한 니가 더욱 더 백프로에 대한 이백프로의 배신이랄까 그리고 그년이랑 나랑 만난 뒤에 그래 다 짜고치는 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정말일줄이야 바로 그년이랑 만나서 술마시면서 내 호박씨까면서 좋았니? 그렇게 나한테 매달리더니 새여자한테 또 나한테 했던것처럼 포장시키면서 넌 아주 착한척 죄없는척 하겠지 양심도없고 니같은거는 사랑받을 자격도 사랑할 자격도 없어. 그리고 뭐? 언닌데 반말찍찍쓰면서 그랬다고 사이코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댓말도 나이 먹었다고 다 대우받는줄 아나본데ㅋㅋㅋ난 그런 언니 둔적도 없고 대우 해줬어야했나?ㅋ아ㅋ진짜 제발 좀 얼굴앞에대고 묻고싶네 그년도 남자친구가 있었고 니도 날 만나면서 아무리 세상이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하면 로맨스라지만 언니대접? 내가 거기서 존댓말꼬박꼬박 써가면서 아언니왜그러셨어요 이랬어야했나? 난 그렇게 비참하게 내버려두고 그년 속상하다고 달래줬다니 진짜 대단하다 너란거 어디까지가 너의 바닥인지 끝이없다 사이코라는 말이 진짜 황당하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게 사이코같다고? 아 내가 너를 울며 불며 잡다가 화나서 욕하고 했던게? 니가 떠난다는데 니가 다른년 생겼다고 나보고 눈앞에서 사라지라는데 꺼지라는데 그말듣고 눈안돌 여자가 세상에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는데ㅋ진짜 고작 그정도 밖에 안되는 너를 사랑했었다는게 너무 한심하다 내가 너무 진짜 내자신이 너무 싫다 그래도 정말 우린 다르다고 너무 행복했었던 때가 있었으니 너와의 추억을 함께 찍은사진하나 손대지 못했던 내가 미치도록 싫다 이미 우린 끝이났고 더 이상 어떤말을 해봤자 소용없겠지 그냥 다 끝났으니까. 마지막까지 기다린다고 무릎꿇고 울먹이던 나의 그때의 기억을 진짜 없애버리고싶다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동정심마저도 생기지 않는다며 나는 버려두고 가놓고 그년이랑 하하호호하며 여행갔을때 알아봤어야했는데 나는 그래도 니가 잠시 흔들린거라며 누구에게나 오는 권태기일뿐이라며 그랬는데 아니 이미 너는 미쳤었던거였네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이 배신을 도대체 나는 이 상처를 어떻게 끌어안고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다 둘이 사랑하는데 있어서 제3자의 말은 참고만 하고 귀담아 듣는게 아니라던데.아니 그런 말을 하는 이유들이 다 있었겠지 이미 니가 좋아서 남이 무슨말을 하든 나는 스스로 들어도 못들은척하며 과거니까 혼자 감당했는데 아니었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는건데 진짜개버릇 남 못준다는게 딱맞네 진짜 죽이고 싶다 죽었으면 좋겠다.너희둘 지금 좋아죽겠지 그년이 니사진 올리면서 쓰는말들 보면가관이더라ㅋ 마치 모든걸 처음해본것마냥 진짜 가소롭다 나는 뭐지? 니가 무슨 자격으로 내에 대한 기억은 없애버리고 새출발할려는건지 아직도 나는 내앞에서는 만나지않겠다며 말해놓고 어떻게 만나겠냐며 말해놓고 내가 나가자마자 은색문고리 잠궛던 그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고 만난지 고작 한달 반? 벌써 결혼할꺼라 그랬다며 진짜 너란것도 인간이라고 숨쉬면서 살아가는데 난 더 잘살아야지 절때 후회하지도 말고 돌아오지도마라 그 여자랑 결혼해서 최악까지가라 너희 둘 사이에서 나오는 애도 불쌍하다. 그애가 커서 애인생기면 자기 부모에 대해 뭐라고 할지ㅋ 니가 나한테 그랬지 아빠가 엄마를 너무 고생시켰다고 아빠 싫다고 맨날 여자만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전이 참무섭다ㅋ니자식도 니를 그렇게 얘기할꺼다 꼭. 진짜 니란거 내 머릿속에서 없앨 수 만있다면 무슨짓이라도 하겠는데 제발 우연으로라도 마주치지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마주치면 나도 어떻게할지 모르겠으니까ㅋ진짜 가라 잘가라 니가 나한테 그랬지 서른넷은 개도 안주워갈 나이니까 버리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주워가는 개있네ㅋ쓰레기년놈들끼리 잘 만나라 마음이 너덜너덜하고 비참함에 끝을 봤더니 왼쪽 가슴이 마음이 아려오던게 발바닥까지 전해지지만 심장이 갈비뼈에 걸친거같지만 참 다행이다 너랑 결혼하지않아서 참 다행이다 이제라도 니가 날 버려줘서
ㅋ이렇게라도 글이라도 써야할거같아서요 너무 분해서 오히려 너무 고마워해야하는데 그런 인간을 2년 반씩이나 만나온 내 청춘이 아까워서 진짜 너무 억울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그동안 흘린 눈물이 아까워서 미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