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연애.남친의바람
김꼬 2015.03.27 06:14:25
한창 이쁘고 꽃다울나이23에
친구의 소개로 만나 지금꺼 만나온
시간이 벌써5년
술로친해지고 서로 호감이 있어서
만났고 첫번째생일때 주변사람들 모아
룸쏘에서 생일파티에 정성어린 화이트데이
선물까지...정말 그렇게7개월 만에
양다리였다는걸 알았다
내가 눈치가 없는것도 아니고 낌새는
이상했지만 나와있는시간이 많았기에
몰랐다 남자가 밤에일을하고 당시 난 학생이고
수술을 하고 병문안 온날 알게되었고
상대측여자는 두살어렸지만 다알고도 받아주더라
그렇게 헤어지고 일주일을 잡았지만
안잡히기에 포기하고 다른사람을 만나고
어울리는걸 알았는지
그때부터 집착아닌 집착을하더라
그렇게 그여자하고도 끝냈다 너뿐이더라
하면서 매달려서 다시만나고 그렇게
1년이 지나...난 회사에입사 그애는 학교로
가더라...그러면서 자연스레 장거리 연애가 되었고 이새끼.....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친구의여친의 친구랑 친해지고 내가살찌고 이러니
갖은변명으로 헤어지더라
한달간 여자안만난다 어쩐다하길래
그약속지키라고 하니까 지킨다고 하고
우리집으로 엄청난 구라로 편지를써서
보냈더라....그때까지 그말들이 전부
사실인줄알았던 내가 병신이더라...
그렇게 한달 정말 끝내자해놓고
문자하고 또...병신같이 받아준 내가
멍청한 년이겠지...다신 안그런다
어쩐다 하고 이새끼도 내가있는 곳으로
오더라...의심.상처 잊게해준다
옆에있겠다 하면서...정말 노력은하더라
국.외여행도가고 선물이고 이것저것해주더라
마음이 조금괜찮아 지려고 하는데.....
역시 아닌놈은 처음부터 아닌가보더라
집에간다고 해서 난 일때문에 못가고
지혼자 가고...친구들하고 논다고해서
그런줄알았다 꼬박꼬박연락하고
잠깐 연락이 안되었지만 그냥믿었다
5년이라는 시간이기에....설에도 내려가서
사소한걸로 싸우고 헤어지자 그러더라
그냥 그런쥴알았다
일주일만에 만나서 이것저것 보다가
모텔이 찍혀있더라....그것도 대실로
택시탄 시간까지해도 한시간반이더라...
처음엔
지가 아니고 동생이 지카드쓴거라고 우기더라?
열까지내면서 지동생한테 연락하래
못할꺼같냐고 도 쪽팔리기 전에 말하라고
하니까...이실직고하더라
처음에 집에갔을때 애들이랑 빠같은데 주점?
을가거 이야기하고 놀았다고
여자친구있다고 이야기하고 여자에가 호감보여도
자기는 싫다했다고
지친군 모텔갔다고...그건 카톡을봐서 알았지만
그당시엔 같이 술먹다가 친구혼자 바에 갔다고
했었는데....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오는날
낮에 카페에서 만났다고....웃기더라
설에내려가서 나랑 헤어지네 어쩌네 할땨
걔네가 근처에서 술먹고있다고 해서
같이 놀았다고...그리고 술을많이먹었는데
여자가 자꾸이야기하자고
다른사람은 잘려고하는데 자긴안그래서
좋다고 그랬다고하면서 도저히 술은안되겠고
모텔을 갔데
지도 꼴에 남자라고 지가 돈을냈는데
정말 맹새코 안했단다
옷도 안벗겼데 술도 먹었고 자기도
남자인데 하고싶었는데 여자가 꽃뱀같고
5년동안 이야기한 자기는 술집여자
싫어한다고.....
정말 아니라고 차라리 하고그랬음
억울하지도 않겠다고....
결국 나도 빡쳐서 걔네집에있는 물건던지고
찢어버리고 헤어졌다...
올해에는 결혼하자고 이야기하던 얘였는데
어쩜 그런짓을 할까 그렇게 내가 호구인가
하고 마음을 잡았고그리고 괜찮았는데...
내마음이지만 밉더라..
일줄일후 물건가지로
갔다가 마주치고 그애 한마디에 무너지더라
넌 안그랬었냐? 연애초 헤어지고 내가
지친구랑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거 같더라..
나도 참 나쁜게 내생일도 얼마안남아서
얘한테 뜯자라는 마음으로 다시만났고
한달이 안되는 지금 이시간까지 만나지만
이틀에 한번꼴로 싸우고
이사람이랑 결혼은 아니구나
5년이라는 시간동안 난 호구짓했구나
내가 이사람 옆자리의 주인은 아니고
사랑했다면 아니 내가 소중했다면 이러지
않았겠구나...정말 나란사람이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이구나
나나 지나 붙잡으면 잡힐꺼라는 생각에
저러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한번 바람핀 새낀 없다고 그건 맞는거 같더라
내나이 28살 먹고 이제서야
뉘우치고 뼈저리게 알게된게 후회스럽다
요몇일간 마음잡고 더이상 호구짓
그만하고 나를사랑해주고 신뢰를 깨지
않는 사람을. 만나야 겠다라는 다짐을 또하고
마음에 새긴다...
한사람으오 인해 내마음이 너무다치고
생채기를 낸거 같다.......
이걸 알기까지 5년이 걸렸고
앞으로 누굴만나도 처음에 의심부터 할꺼같다
1%로 때문에 고작 나혼자 새긴 추억때문에
99%를 버리는 이런먼청한 짓은....
나뿐만이 아니라 이미 사랑이 끝났다는걸
아는데도 미련하게 잡고있는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나좋아하고
신뢰를 중요시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친구의 소개로 만나 지금꺼 만나온
시간이 벌써5년
술로친해지고 서로 호감이 있어서
만났고 첫번째생일때 주변사람들 모아
룸쏘에서 생일파티에 정성어린 화이트데이
선물까지...정말 그렇게7개월 만에
양다리였다는걸 알았다
내가 눈치가 없는것도 아니고 낌새는
이상했지만 나와있는시간이 많았기에
몰랐다 남자가 밤에일을하고 당시 난 학생이고
수술을 하고 병문안 온날 알게되었고
상대측여자는 두살어렸지만 다알고도 받아주더라
그렇게 헤어지고 일주일을 잡았지만
안잡히기에 포기하고 다른사람을 만나고
어울리는걸 알았는지
그때부터 집착아닌 집착을하더라
그렇게 그여자하고도 끝냈다 너뿐이더라
하면서 매달려서 다시만나고 그렇게
1년이 지나...난 회사에입사 그애는 학교로
가더라...그러면서 자연스레 장거리 연애가 되었고 이새끼.....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친구의여친의 친구랑 친해지고 내가살찌고 이러니
갖은변명으로 헤어지더라
한달간 여자안만난다 어쩐다하길래
그약속지키라고 하니까 지킨다고 하고
우리집으로 엄청난 구라로 편지를써서
보냈더라....그때까지 그말들이 전부
사실인줄알았던 내가 병신이더라...
그렇게 한달 정말 끝내자해놓고
문자하고 또...병신같이 받아준 내가
멍청한 년이겠지...다신 안그런다
어쩐다 하고 이새끼도 내가있는 곳으로
오더라...의심.상처 잊게해준다
옆에있겠다 하면서...정말 노력은하더라
국.외여행도가고 선물이고 이것저것해주더라
마음이 조금괜찮아 지려고 하는데.....
역시 아닌놈은 처음부터 아닌가보더라
집에간다고 해서 난 일때문에 못가고
지혼자 가고...친구들하고 논다고해서
그런줄알았다 꼬박꼬박연락하고
잠깐 연락이 안되었지만 그냥믿었다
5년이라는 시간이기에....설에도 내려가서
사소한걸로 싸우고 헤어지자 그러더라
그냥 그런쥴알았다
일주일만에 만나서 이것저것 보다가
모텔이 찍혀있더라....그것도 대실로
택시탄 시간까지해도 한시간반이더라...
처음엔
지가 아니고 동생이 지카드쓴거라고 우기더라?
열까지내면서 지동생한테 연락하래
못할꺼같냐고 도 쪽팔리기 전에 말하라고
하니까...이실직고하더라
처음에 집에갔을때 애들이랑 빠같은데 주점?
을가거 이야기하고 놀았다고
여자친구있다고 이야기하고 여자에가 호감보여도
자기는 싫다했다고
지친군 모텔갔다고...그건 카톡을봐서 알았지만
그당시엔 같이 술먹다가 친구혼자 바에 갔다고
했었는데....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오는날
낮에 카페에서 만났다고....웃기더라
설에내려가서 나랑 헤어지네 어쩌네 할땨
걔네가 근처에서 술먹고있다고 해서
같이 놀았다고...그리고 술을많이먹었는데
여자가 자꾸이야기하자고
다른사람은 잘려고하는데 자긴안그래서
좋다고 그랬다고하면서 도저히 술은안되겠고
모텔을 갔데
지도 꼴에 남자라고 지가 돈을냈는데
정말 맹새코 안했단다
옷도 안벗겼데 술도 먹었고 자기도
남자인데 하고싶었는데 여자가 꽃뱀같고
5년동안 이야기한 자기는 술집여자
싫어한다고.....
정말 아니라고 차라리 하고그랬음
억울하지도 않겠다고....
결국 나도 빡쳐서 걔네집에있는 물건던지고
찢어버리고 헤어졌다...
올해에는 결혼하자고 이야기하던 얘였는데
어쩜 그런짓을 할까 그렇게 내가 호구인가
하고 마음을 잡았고그리고 괜찮았는데...
내마음이지만 밉더라..
일줄일후 물건가지로
갔다가 마주치고 그애 한마디에 무너지더라
넌 안그랬었냐? 연애초 헤어지고 내가
지친구랑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거 같더라..
나도 참 나쁜게 내생일도 얼마안남아서
얘한테 뜯자라는 마음으로 다시만났고
한달이 안되는 지금 이시간까지 만나지만
이틀에 한번꼴로 싸우고
이사람이랑 결혼은 아니구나
5년이라는 시간동안 난 호구짓했구나
내가 이사람 옆자리의 주인은 아니고
사랑했다면 아니 내가 소중했다면 이러지
않았겠구나...정말 나란사람이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이구나
나나 지나 붙잡으면 잡힐꺼라는 생각에
저러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한번 바람핀 새낀 없다고 그건 맞는거 같더라
내나이 28살 먹고 이제서야
뉘우치고 뼈저리게 알게된게 후회스럽다
요몇일간 마음잡고 더이상 호구짓
그만하고 나를사랑해주고 신뢰를 깨지
않는 사람을. 만나야 겠다라는 다짐을 또하고
마음에 새긴다...
한사람으오 인해 내마음이 너무다치고
생채기를 낸거 같다.......
이걸 알기까지 5년이 걸렸고
앞으로 누굴만나도 처음에 의심부터 할꺼같다
1%로 때문에 고작 나혼자 새긴 추억때문에
99%를 버리는 이런먼청한 짓은....
나뿐만이 아니라 이미 사랑이 끝났다는걸
아는데도 미련하게 잡고있는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나좋아하고
신뢰를 중요시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