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아퍼요 2015.03.03 18:46:37
마음이 공허해서 써봅니다
4년넘게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합니다..
왜 연락을 자주 안하냐고 했더니 다른맘이 생겨서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겠다고 하네요
우리는 4년넘게 만나면서 많은일도 있었습니다..
이 친구네 집에가서 어머니랑 저녁도 같이먹은적도 자주있고 서로 영원할거 같았는데..
제가 가난해서 모잘라서 잘해주지못햇어서 너무 후회됩니다
요새 서로 바빠서 일을하느라 자주만나지 못했는데
어제는 지방에서 일하고 2시간 달려서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는데 예전과달리 저를 멀리하는느낌에 .. 너무오랜만에만나서 적응이안된다는말에..
제가 내민손을 잘 잡지못하는 모습에.. 상처를받았지만 그런가보다 피곤한가보다 얼굴봤으니 됬다 라고 위안하고 돌아왓는데..
오늘갑작스레 이런말을 들으니 가슴이 너무 공허하고 눈물이다나네요
제가 왜이런지 모르겟네요..
내가너무부족해서 그녀가 원하면 언제든지 보내줄준비를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린걸까요
밥값낼 돈이없어서 집에서 라면만먹어도 좋아하던 얘였는데
제가너무부족하고 더잘해주지 못한게 화가납니다..
너무도 다른 어제와 오늘이 적응이 안됩니다
어제는 같이 있었던 메신저 사진들.. 오늘은모두 없어졌고
우리가 함께지낸시간이 너무 오래되서 뭐가맞는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는 그얘의말에
내가 모자라서 널 잡을수 없다고 말하며
그애에게 기다릴게 힘들지만 그사람이 나보다 정말 좋아지면 그땐꼭말해주라고 그땐 정리해보겠다고 말하면서 제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내 위선에 화가나구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4년넘게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합니다..
왜 연락을 자주 안하냐고 했더니 다른맘이 생겨서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겠다고 하네요
우리는 4년넘게 만나면서 많은일도 있었습니다..
이 친구네 집에가서 어머니랑 저녁도 같이먹은적도 자주있고 서로 영원할거 같았는데..
제가 가난해서 모잘라서 잘해주지못햇어서 너무 후회됩니다
요새 서로 바빠서 일을하느라 자주만나지 못했는데
어제는 지방에서 일하고 2시간 달려서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는데 예전과달리 저를 멀리하는느낌에 .. 너무오랜만에만나서 적응이안된다는말에..
제가 내민손을 잘 잡지못하는 모습에.. 상처를받았지만 그런가보다 피곤한가보다 얼굴봤으니 됬다 라고 위안하고 돌아왓는데..
오늘갑작스레 이런말을 들으니 가슴이 너무 공허하고 눈물이다나네요
제가 왜이런지 모르겟네요..
내가너무부족해서 그녀가 원하면 언제든지 보내줄준비를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린걸까요
밥값낼 돈이없어서 집에서 라면만먹어도 좋아하던 얘였는데
제가너무부족하고 더잘해주지 못한게 화가납니다..
너무도 다른 어제와 오늘이 적응이 안됩니다
어제는 같이 있었던 메신저 사진들.. 오늘은모두 없어졌고
우리가 함께지낸시간이 너무 오래되서 뭐가맞는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는 그얘의말에
내가 모자라서 널 잡을수 없다고 말하며
그애에게 기다릴게 힘들지만 그사람이 나보다 정말 좋아지면 그땐꼭말해주라고 그땐 정리해보겠다고 말하면서 제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내 위선에 화가나구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