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무도 못믿겠어요
믿음을가져라 2015.02.28 03:04:08
음..이런글을 처음 써봐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남자친구랑은 헤어진지 한달다되가요 제가 이 오빠를 제 고등학교 친구한테 받았거든요 3년동안 학교가치다닌친구한테요.. 전 처음에 남소 받을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받으라구 진짜 옷도잘입고 잘생기고 막 너 이소개 안받으면 진짜 후회한다고 그러길래 고민중이였는데 그오빠는 너 받는다고 했다고 너만 오케이 하면 된다고 하길래 받았죠 정말 좋은남자였어요 첫만남때 노래방을갔는데 제가 치마입었다고 입고있던 야상을 벗어서 덮어주고..그런씩으로 썸타다가 첫눈올때 고백받아서 알콩달콩 남 부럽지 않은 연애를 했죠 그러다가 저 때문에 크게 싸우게 되어서 전 잘못했다고 한번만 용서 해달라고해서 고치겠다고 해서 고비를 넘기고 또 싸우게 되었는데 오빠가 넌 고친다고 했는데 안고쳤다면서 우리 이대로 사귀면 너도 나도 힘들어진다고 헤어지자 면서 그러는거예요 그때도 전 매달렸죠 아직 좋아하는데 왜 헤어져야되냐구..다시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오빠는 매정하게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면서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했어요 이런씩으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전 그 소개시켜준 친구한테 울고불며 너무 힘들다고 3년동안 같이 붙어다니던 친구라서 오빠가 봐줄수있는 부분이었는데 니가 붙잡은건 이기적인게 아니고 당연한거라고 이런씩으로 절 위로해주었어요 전 오빠가 제가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고 오빠가 지치고 힘들어서 헤어진걸알고 오빠를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다시 고백할꺼라고 그 친구도 다시 고백해라고 했는데....그 친구가 오빠랑 너무 자주 만나는거예요...전 뭐 친하니까 그럴수도있지 라고 생각하고 말았죠 하지만 그친구가 택시까지 타고 오빠동네를 간다는거예요 그 말을 듣고는 쫌 그랬지만 뭐 아무렇치 않은척 하고 넘어갔는데 어쩌다가 주변사람한테 오빠랑 그친구랑 DvD방을 갔다는 소리를 듣고 멘붕이 왔었죠...근데 그친구는 오빠랑 영화도 봤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오빠랑 놀았으면 놀았다고 다 말했는데 DvD방 간건 저한테 말을 안한거예요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 친구는 저 한테 이무일도 없었던거 처럼 연락을 계속하는거예요 전 연락이오면 그냥 씹었죠 그러다가 왜 연락 안하냐구 자기한테 뭐 화난거나 섭섭한거 있냐구 우리가 화난걸로 안볼 사이는 아니잖아 니한테는 우리사이가 그정도냐고 문자를 계속 보내길래 너무 화나서 너 오빠랑 DVD방 간거 왜 말 안했냐고 하니까 뭐 술을 마시다가 막차가 끈켜서 첫차올때 까지만 들어가서 기다렸다고 말하다가 니한테 할말있다고 하더니 사실은 오빠랑 잘되고있다면서 그런씩으로 말하는거예요 그친구가 오빠를 2년전부터 좋아했데요 참 어이가 없네요 근데 왜 나를 소개시켜줬냐고 하니까 그땐 둘이 진짜 잘됐으면 좋겠었어서 그랬다고 둘이 잘되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데욬ㅋㅋㅋㅋ 참나 근데 더 중요한건 제가 임신일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오빠랑 헤어지고나서 생리일줄 알았는데 그게 착상혈 일지도 모른다는 거예요..하...헛구역질도하고 토도하고 배도 콕콕거리네요...그친구는 제가 임신이면 오빠를 포기한데요 오빠는 애기지울지 말지 제가 선택하면 제 의견에 따른다고 말했어요 근데 오빠한테 애기로 붙잡는 여자가 너무 되기 싫은거예요 또 다시사귀면 애기 때문에 사귀는거니까... 남자친구랑 헤어지는것도 힘든데 그친구는 오빠 좋아한다고하지 내 뱃속에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친구가 오빠 꼬신거래요...그친구는 나도 오빠도 둘다 놓치고 싶지 않았데요 제가 조금이라도 이해해줄수있었데요 그래서 전 그랬죠 니는 내가 만약에 임신이면 지우라고하겠네 이러니까 어떻게 더 아프게하냐면서 왜 아픈김에 더 아프게 하지 이러니까 아플때가 또 어디있냐면서 혼자 착한척은 다 하더라구요 지가 지입으로 내가 쓰래기년이고 내가 걸레년이라고...때리고 싶으면 때리라고..전 때릴 힘 조차도 안나는데...이젠 친구도 못믿고... 진짜 이해가 안되요 왜 소개를 시켜줬는지....이번달에 생리 안하면 병원 가보려구요 그 오빠도 병원 가치 가준다고는 했는데 모르겠어요...진짜 너무 배신감도크고...견디기 힘들어요ㅠㅠ
그친구가 오빠 꼬신거래요...그친구는 나도 오빠도 둘다 놓치고 싶지 않았데요 제가 조금이라도 이해해줄수있었데요 그래서 전 그랬죠 니는 내가 만약에 임신이면 지우라고하겠네 이러니까 어떻게 더 아프게하냐면서 왜 아픈김에 더 아프게 하지 이러니까 아플때가 또 어디있냐면서 혼자 착한척은 다 하더라구요 지가 지입으로 내가 쓰래기년이고 내가 걸레년이라고...때리고 싶으면 때리라고..전 때릴 힘 조차도 안나는데...이젠 친구도 못믿고... 진짜 이해가 안되요 왜 소개를 시켜줬는지....이번달에 생리 안하면 병원 가보려구요 그 오빠도 병원 가치 가준다고는 했는데 모르겠어요...진짜 너무 배신감도크고...견디기 힘들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