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장 여성입니다 회사에 50대중반 부장이 있는데 주일에 두세번은 문자을 보내옵니다  뭐하냐 보고 싶다 등 내용으로... 처음엔  간단한 대답을 해죠   갈수록 심한거예요 남편도 있는데  괜한 오해 살것 같아서 

이부장은 직장때문에 혼자 살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입사 했을때 평이 좋더라구요 인자하고 배려심도 좋고 매너좋고 등등  알고보니 두얼굴이더라구요  자기 문자,톡 씹으면 대답을 안하냐고  다른사람 표 안나게 갑질 합니다. 뒷끝 장난 아니거든요  대답을 안하면 행실이 어떤니 저떤지 안좋을 말을 직원들에게 말을하고 다니고 인사을 해도 인사도 안받습니다  그러면서 여자는 자기몸 관리 잘해야 된다고 떠들고 다니고 나이 오십넘어 아버지뻘 되는 사람이  ...

내나이 비슷한 자기도 자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직장을 계속 다녀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것도 성희롱으로 고발이 되나요  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