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물도 많고 겁도 많아서 한사람을 1년반동안
만낫는데 그동안 몇번 맞기도 하고 협박도 당하면서도 벗어나지를 못햇엇어요
그사람의 말에 혹하고 협박에 울고 겁먹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 혼자 끙끙하다 결국 가족과 주위에 알려 도움을 청햇고 이번에 두번째로 헤어지기 위해 연락도 차단하고 하고 있습니다
집에도 찾아오고 직장에도 전화와서 경찰도 한번 부르고 연락하지말고 찾아오지 말라고 햇엇지만
그사람은 자기한테 꾼 4만원 직접 와서 갚으라고 동생에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사실 이제까지 데이트 비용 다내고 커플옷 신발 다 제가 냇거든요
친구랑 바람핀것도 난리쳐서 아니라고 믿어주겟다고 하고 넘어가주고 그렇게 지냇는데 이렇게 말하니
어이가 없엇지만 좋게 헤어지자며 전화 한통 하라네요
근데 왜이렇게 긴장되고 걱정이되는지 일이 손에 하나도 안잡히네요
거의 정신지배 당한느낌이에요 겁먹고 눈물부터 나고
떨리고 용기낼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힘내게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