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차였고 몇일뒤 제게 안좋은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사는지역을 아예옮겨야하는일이 생겼죠

그래서 그걸 전여친에게 알렸는데 동정심 때문인지 미련때문인지

자기가 정말미안하다고 다자기때문인것 같다 너무 보고싶고

그리울거라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럴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여자집 편지함에 넣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연락이오더군요 처음에 사겼을때처럼 다정하게 톡이

오길래 저도 혹시나 해서 연락을 지속했죠

그리고 전화도 하자길래 했더니 다음 여친에겐 그러지말래요

그러면서 다음 여친에게 할말있음 하라고 그걸 자기가

전해주겠다고하더군요 ㅡㅡ 대체 이건 뭔소린지원

그이후로도 톡했는데 일단 몇년간은 친한친구로서

많은 연락을 주고받고싶다고하네요 그냥 더 알아가고 싶데요

은근히 짜증나기도해서 제가그냥 연락하지말자고했어요

그이후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여자가 완전맘이 없는거겠죠? 근데 참

생각해보면 차이고 난뒤 여자에게 저런소리까지 들으니

정말..차라리 욕듣는게 더나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