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이면 남자친구만난지 100일됩니다
지금둘다권태기비슷하고싸우기만해서 위태위태한상태인데 아는오빠가있어요 저한테고백했는데 대답을안했습니다 제가나쁜년인거알지만 남자친구랑너무힘들때 위로가된사람이라 대답을못했어요 남자친구는항상바쁘다는얘기만하고 한달에 세네번밖에못봐요
장거리기두하구요
근데이오빠가 요즘저복잡한거알고주말에 바다나같다오자는데 저랑남자친구는4살차이고 이오빠는저랑7살차이에요 암튼여행얘기하는데 남자친구도 갑자기 주말에외박하면안되겠냐고 우리100일이니까여행가자고,이런적없던애라서어떡해야할지모르겠어요
솔직히 남자친구한텐 제가맘이좀떠난거같고
이오빠는 제이상형과 가까워요
당연히다들 나쁜년이다 욕하실거알아요
근데 본인이 이런상황에놓이시면 어떡하시겠나요?
남자친구랑여행가는거불편한건아닌데 남자친구가 저만 만나면 꼭방을잡으려고하는 성향이있어요
그래서자꾸피하게되네요...,
고민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