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연락 두절(답변 부탁)
참이슬2 2014.09.02 19:46:51
예전에 올린글
http://m.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407&q_sq_board=6104075
10번은 만나보자는 얘기로
2달 정도 잘 만나왔습니다.
저는 자연스레 사귄다고 생각하였구 아가씨는 딱 사귀자라는 스타트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스타일. .
최근에 그렇게 부르라는 오빠라는 호칭도 불러주고
아가씨의 가장친한 친구도 소개 받구. .
또 아가씨가 화장실 간 사이에 마음을 많이 연것 같으니 조금더 신경써 주시라는 얘기를 베프로 부터 들었기에. .조금은 기대를 하고 있었네요. .
곧 추석인데 본인 어머니께 커피숍어서 차 한잔 하며자리 만들어 보자는 얘기도 들었구요. .
(물론 아가씨 어머님이 추석땐 선약이 있어서 시간 잡아보자 얘기까지만 진행됨)
이런 분위기에 전 이제 받아듵일려나보다 하는 혼자만의 생각도 많이 가졌었네요.
2달 만나면서 술자리도 두어번 길게 가졌었구
결혼관이라던가.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
아가씨는 12월 초에 시험이 있어서 저와는 일요일만 만남을 가졌있는데 저번주 수요일이 시험 100일 전 이어서일 끝나고 11시쯤 만나러 간다고 하니 40분 거리를 10분 만날려고 오는게.불편하다고 오지 말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엇그제.일요일에 만나서 전시회 관람하고
식사하고 집앞에 10분 쯤 얘기하며 시험 부담 갖지 말라하며 수요일날 보면 줄려고 했던 캐리커쳐 액자,캐리커쳐 머그컵 선물을 줬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죠
<2달 만나면서 딱히.제가 엄청 잘해줬다 생각은 들지 못해요 . .소소한 선물도 향수 , 작은 화분 , 산책하면서 사준 만원 짜리 팔찌. .그리고 직접 그린 캐리커쳐 액자 이정도. .
아직 본격 사귀는 관계가 아니라 스킨쉽도 없어네요
. . 이유는 아가씨가 2번째 만났을때 자기는 마음
을 열지도 않고 사귀지도 않는데 스킨쉽하면
좋았던 감정도 사라진다라는 선을 그어버려서
어떻게.하기가 어려웠죠. . >
그이후로 잘 들어갔냐 란 톡도 제가 보낸 톡 확인은 하면서 답은 없다가 제가 다음날 무슨일 있냐 바쁘냐
물어보니 . .운동 갔다 왔다 . 좀 바쁘다. 이제 운동도 끊어야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통화좀 하자 했는데
그이후로 대회가 없는 상태입니다. .
감은 있지만 . . 답답해서요. .
제가 딱히 실수한것도 없고
만나기 오전까지도 통화하고 톡도 하여 집에있는 신문좀 가져다 달라 부탁도 하고 집에 들어갈때 손인사 하며 헤어졌구. .도통 이유를 . . .
혹 시험100일.선물에 서운했나. . 별생각이 다 드네요. 제가 소개 받을때.부터 맘에 들어 했거든요. .
더 잘 해줬어야.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
아가씨는 제가 사업도 하고 수익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댜.
다시.기회가 없겠죠. ㅜㅜ
http://m.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407&q_sq_board=6104075
10번은 만나보자는 얘기로
2달 정도 잘 만나왔습니다.
저는 자연스레 사귄다고 생각하였구 아가씨는 딱 사귀자라는 스타트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스타일. .
최근에 그렇게 부르라는 오빠라는 호칭도 불러주고
아가씨의 가장친한 친구도 소개 받구. .
또 아가씨가 화장실 간 사이에 마음을 많이 연것 같으니 조금더 신경써 주시라는 얘기를 베프로 부터 들었기에. .조금은 기대를 하고 있었네요. .
곧 추석인데 본인 어머니께 커피숍어서 차 한잔 하며자리 만들어 보자는 얘기도 들었구요. .
(물론 아가씨 어머님이 추석땐 선약이 있어서 시간 잡아보자 얘기까지만 진행됨)
이런 분위기에 전 이제 받아듵일려나보다 하는 혼자만의 생각도 많이 가졌었네요.
2달 만나면서 술자리도 두어번 길게 가졌었구
결혼관이라던가.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
아가씨는 12월 초에 시험이 있어서 저와는 일요일만 만남을 가졌있는데 저번주 수요일이 시험 100일 전 이어서일 끝나고 11시쯤 만나러 간다고 하니 40분 거리를 10분 만날려고 오는게.불편하다고 오지 말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엇그제.일요일에 만나서 전시회 관람하고
식사하고 집앞에 10분 쯤 얘기하며 시험 부담 갖지 말라하며 수요일날 보면 줄려고 했던 캐리커쳐 액자,캐리커쳐 머그컵 선물을 줬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죠
<2달 만나면서 딱히.제가 엄청 잘해줬다 생각은 들지 못해요 . .소소한 선물도 향수 , 작은 화분 , 산책하면서 사준 만원 짜리 팔찌. .그리고 직접 그린 캐리커쳐 액자 이정도. .
아직 본격 사귀는 관계가 아니라 스킨쉽도 없어네요
. . 이유는 아가씨가 2번째 만났을때 자기는 마음
을 열지도 않고 사귀지도 않는데 스킨쉽하면
좋았던 감정도 사라진다라는 선을 그어버려서
어떻게.하기가 어려웠죠. . >
그이후로 잘 들어갔냐 란 톡도 제가 보낸 톡 확인은 하면서 답은 없다가 제가 다음날 무슨일 있냐 바쁘냐
물어보니 . .운동 갔다 왔다 . 좀 바쁘다. 이제 운동도 끊어야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통화좀 하자 했는데
그이후로 대회가 없는 상태입니다. .
감은 있지만 . . 답답해서요. .
제가 딱히 실수한것도 없고
만나기 오전까지도 통화하고 톡도 하여 집에있는 신문좀 가져다 달라 부탁도 하고 집에 들어갈때 손인사 하며 헤어졌구. .도통 이유를 . . .
혹 시험100일.선물에 서운했나. . 별생각이 다 드네요. 제가 소개 받을때.부터 맘에 들어 했거든요. .
더 잘 해줬어야.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
아가씨는 제가 사업도 하고 수익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댜.
다시.기회가 없겠죠.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