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오빠한테 이별을 통보받고..지금
오빠가 밉고 원망하는게 아니라..오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오빠가 진심인게 너무 고
맙고 저를 좋아해주고 이뻐해주는 모습에 저
도 모르게 제맘을 짧은 시간안에 오빠한테 다
주어버렸어요..상처를 많이 받아서..몸도 맘도
지쳐서..이아픔을 견디고 안고 살아갈자신이
없어요..이제는 제맘이 버티지를 못하겠어요..
몸도 맘도 너무 아파요..오빠가 그립고 보고
싶어서 미칠것같아요..오빠가 돌아올때까지
연락을 안하려고 다짐했는데..자꾸만 하게
되고..너무 힘들어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