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살 예체능재수생여자입니다. 사실전 27살남자친구가있엇어요(대학졸업준비생+취업준비생)

 제첫사랑이고

정말 헤어졋다만낫다를 4번정도반복햇엇어요 근데 8월 16일에 연락이되서 다시만낫다가 재회를햇어요

5일동안 잘되다가 갑자기 21일에 저한테그러더군요

오빠:내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자꾸 예전이

랑 느낌이 똑같아져 너잘못은 하나도 없어 근데 그냥 버겁고 그러네 오늘 연락 안한것도 잠깐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려고 안햇어 그냥 오빠가 힘들어서 그런거같아 그냥 내가 힘든 사람이라서 막가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더라고.. 그냥 오빠가 병신같아서 그런거니깐 이해해 근데 또이러니깐 계속 가는것도

아닌거 같아 너한테도 결코 잘하는 짓도 아니고 00야 지금처럼 열심히해서 대학교 좋은곳 가고하면

훨씬 좋은 사람 만날수있을꺼야 물론 너가 힘들게한건없어 그냥 오빠가 오빠현실때문에 너를 안고

뛰기가 힘들어 앞으로 다시 너 햇갈리게 안할께 정말 미안해 지금처럼만 하면 00이도 충분히 잘 뛸수

있을꺼야

이렇게 말해서 제가 오빠한테 그럼 오빠어떻게 하고싶냐고 햇더니 내가연락안한다고그래서 제가

나는 가끔 안부물었으면좋겟는데 이랫더니 오빠가 헤어지려고 그래도 연락또하면 그래 1년에1번씩할께

암튼 너 대입 잘됐나 확인하고 가끔씩연락한다그래서 제가 알겟다고 햇더니 오빠가 괜찮은남자생기면

바로만나 괜히고집부리지말고 또 말해서 좀 그렇지만 미안 고마웟어 이래서 제가 제가 오빠한테

오빠하나만약속하자이랫더니 오빠가 그래 뭐? 연락안씹는거? 오빠가 네인생에 좋은영향 끼칠수

있는게 딱 여기까지인거같아 이래서 제가 오빠한테 연락안씹는걸로 반년이든아니든 그냥오빠가 이제

연락할수있겠다싶을때 연락해 라고그랫더니 오빠가 그래ㅋ 기다리고 그러면 혼낼꺼야 이래서 제가

알겟다고 나도이제 열심히한다고 자리잡고 잘한다고 그랫더니

오빠가 저한테 조언필요할땐 연락하고 주저말고 원서쓸때나 믿는다 00 화이팅 이래서

제가 그래 오빠도 취업잘하고 그랫더니 오빠가 응고마워..안녕! 이렇게 왓습니다.

궁금합니다. 이오빠 많이힘들어하고있나요? 원래남자들은 취업이면은 생각이달라지는지 이남자 심리가

궁금합니다. 계속 전 공부하면서 울고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