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오랜만에 이지데이에  고민상담 올립니다

작년가을  늦은 나이 돌싱인 저에게 연하남과 소개팅을 하게되었고

첫눈에 저에게 반해버린 그사람 서로 조건이 안맞아 밀어내려했지만 운명이란 ㅠㅠ

다른지방에서 이쪽으로 파견근무  나와있는그 

  만남 여러번 가졌지만 너처럼 맘가는 여자  없엇다고

 고가의 선물공세와 하루서너번의 통화 주중 두번 이상의 만남

저도 많이사랑했습니다  행복했어요

 그러던중   제가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친구의

어이없는 대쉬로 많이 싸웠고 보란듯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꽃다발  들고 대리러 오면서 헤프닝

일단락 된듯  하였지만 

한달여전 모임자리에서  그이야기가 붉어지면서

제가그에게 그밤에  만취한 상태에서 갖은 심술은 다부렸지만 전부를 받아주던그

담날 정신을 차려보니 그일로 너무도 변해버린 제가무서웠습니다 

처음이 아니었거든요

그에게집착!!!

믿었지만 점점 심해지는 집착!! 

그때쯤 그는 승진으로 엄청바쁜 직장생활을 하던중이었고

제가 먼저 시간을 갖자햬습니다 당신도 지칠듯하니....

처음만 화내고 망설이는듯 했지만 연락두절된지 한달 중간에 만취해서 연락이 왔길 래 냉정하게 말하고 끝어버렸습니다

  이길수 있다 다짐했는데 몸마져 스트레스로 병들다보니 너무 우울 하고

제입으로 한말 있어서 먼저 연락도 못하겠고 너무서운합니다  지나온 날들이 다가식 이었는지 ..

맘이 병들어 쉬고싶다 표현했는데 한번쯤 은 다독여주길 기다렸는데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당한것같은 그의맘도 이해하지만 누구보다 제맘을 알거라 생각했어요

능력남에 훌륭한 외모 넘치는 자신감 의  그

다른 사람 만나고 있을까요? 저로서는 연락없는 그의마음미 궁금합니다

답답한 심정 에  긴글 올렸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지금 절박한 심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