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사귄전남친이있는데군대가서 헤어졌어요 근데어떻게해야댈지모르겠어요 조언좀해주세요
제가2년동안사귀면서 집착이랑의심이심해서 남친이지쳐서 헤어지자엄청했어요 2년동안 제가처음부터집착의심한게아니였는데 다남친이거짓말해서 이렇게된건데 ..그래도집착이랑의심은지칠만한이유니까...
남친은거짓말을해서걸려서 머라하면 적반하장으로 헤어지자하고 자기가잘못했으면서도 헤어지자하고 시간갖자하면서 여자만나고 친구들이랑노는걸좋아해서 거짓말하고 노는것도많았고 진짜툭하면헤어지자한거같아요 권태기도자주오고 제가 진짜얘없이는못살겠단생각으로 엄청잡았어요 가족보다더의지하고 믿고 했던사람이라 놓치면안된다는생각을많이했어요 그래서 얘가헤어지자하면항상 붙잡고 매달리고무릎도꿇으면서붙잡았어요 진짜여자망신다시킨다소리들을정도로 근데 남친이군대가고나서 보니까 제자신한테너무미안하더라고요일주일에 4번은얘때문에울고 힘들었는데 뭐가부족해서 왜그렇게까지얘한테 자존감다떨어지면서까지 왜그랬을까 그러면서 얘가너무밉더라고요 그래서헤어지자해서2년2개월에 끝났어요 근데 계속잡더라고요 자기가잘못했다고너없이는못살겠다고자기가잘하겠다고울면서잡더라고요 근데 처음에는 군인이라안그래도힘들텐데나때문에얼마나힘들까생각으로 다시사귀까햇는데 제대하면 또 안변할까봐무서운거에요 지금만 군인이라 이러는거같고 제대하면헌신짝처럼버려질꺼같고 다시망나니처럼놀거같고 .. 그러다가 어제 무슨얘길들었는데 남친한테믿고말했던제이야기를 자기친구한테말했더라고요 그친구가또제친구한테말해서 제이야기를알고있더라고요 아무한테도말도못했던일을 그리구 남친친구가 제친구한테그랬대요
남자애는 너무문란하고여자애는이상하다고 홀로서기를못한다고 둘다이상한관계라고 하면서 저에대한얘기를 했대요 근데 저는그얘기들을남친을믿고 다말했던것들인데 뒷통수후려갈긴것처럼 눈물이막나느거에요 좋게든 나쁘게든 내얘기를했다는자체가 ...그렇게믿던사람인데 내가족얘기내친구얘길아무렇지않게말했던건가싶기두하고.. 근데 이번에외박나오면 만나서다시사귀자할까했는데 끝내려고하는데 끝내는게진짜맞는건데 자꾸 그냥만나서얘기해보고결정할까이런생각도들고 진짜미련하고진짜병신같은거아는데 자꾸마음이 왓다갔다해요 답은나와있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아 답답해요너무자꾸눈물만나고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