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4달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많이 좋아해서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죠 사귀슨

중에도 여친은 저에게 맘의 문을 안열다 근래들어서야 서서히 맘이 열리고있었죠

그러던중 20일정도 전에 여자친구의 예전남자친구한테서 연락이 와서 만낫더라구요

만나서 그 남자는 저와 사귀는것도 알면서

다시만나달리고 여친에게 말햇구요 여자친구는 처음

에는 마음이 약해져서 생각해보겟다고 햇답니다.

그 전남친이 쿨한성격이구 헤어질때도 여자친구는 많이좋아하는 상태엿는데 남자가 헤어지자햇다더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너같은 여자없다고 다시만나자고 계속이야기를 햇다더군요.

그러고 며칠이 지나서 이야기햇답니다. 다른사람만나라고요

그래도 그 남자가 듣지를 않는대요.

계속 싫다고해도 계속 만나달라고합니다.

저는 홧김에 다른사람들은 너같이안한다.

연락오는것 씹구 카톡 수신거부 해놓으면 되지않느냐

햇더니 저보고 힘들다고 우리도 그만 만나자고 하네요

일단은 기다려보겟다고 햇습니다만..

전 남친하고 좋게 끝내고 싶다네요 자기는

한달가까이 힘들어하다가 지쳐가면서도요.

저는 그냥 바보처럼 이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제가 할수잇는게 없더라구요

저도 이제 여친에게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힘이드네요 헤어져야하나요

세상살면서 이여자만나 행복을
첨으로
느꼇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