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약이다

음악은 천사의 언어이며 만국어이다.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음악은 일생을 바칠 것이다.

음악은 이 세상의 유일한 기쁨이다. 마음속에 음악이

없는 사람, 감미로운 화음에 감동하지 않는 사람은

배신, 음모, 강도질에 알맞다.

음악이 있는 곳엔 악이 있을 수 없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것이요.

사람의 마음을 음탕 하게 하자는 것은 아니다. 모든

예술 중에서 음악만이 순수하게 종교적일 수 있다.

민족의 마음을 격려하는 노래는 그 자체가 바로 하나의

행동이다.

-글/곽광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