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회원가입 로그인

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목록 이전다음

눈꺼풀

뚜르 2020.03.17 10:43:29

조회 199 댓글 0 신고

놀라워라!

넌 오늘도 내 생의 하늘을 밀어 올리고,

허공을 번쩍 들어

세상을 열어 볼 수 있도록 하는구나

- 정숙, 시 '눈꺼풀'

일찍 눈이 떠진 날은 하루가 빼곡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어찌나 피곤한지 눈꺼풀을 밀어 올릴 힘조차 없을 때
어쩌면 신체는 이리도 오묘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눈꺼풀을 연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
오늘도 열심히 뛰어봅니다.

<사색의 향기>

눈꺼풀

주소복사 관심글 인쇄

목록 이전다음

꾸미기


민들레 초인종 (2)	도토리	75	24.04.23
사랑의 태양 (2)	도토리	66	24.04.23
명랑 인생 (2)	도토리	61	24.04.23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1)	네잎크로바	81	24.04.23
침 좋은 사람 (1)	네잎크로바	182	24.04.22
축제 인생 (2)	도토리	127	24.04.22
항아리와 들꽃 (2)	도토리	125	24.04.22
민들레 희망 (1)	도토리	80	24.04.22
천숙녀의 [기다림] (2)	k남대천	179	24.04.21
♡연륜과 지혜로움 ❤️밴드에서 (1)	백두산	133	24.04.21
소확행 어려운거 아니잔어 ^^ (2)	대관령양반	150	24.04.20
비 내리는 날이면 1 (2)	쵸콜래	320	24.04.20
믹서와 가슴 (2)	도토리	84	24.04.20
사랑의 가슴 (2)	도토리	129	24.04.20
꽃 가슴 (2)	도토리	80	24.04.20
♡ 행복 (2)	청암	172	24.04.20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1)	네잎크로바	148	24.04.20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1)	네잎크로바	210	24.04.19
❤️그다음 기억 ♡ (1)	백두산	147	24.04.19
초록 이파리 (2)	도토리	120	24.04.1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주)이지에이치엘디 / 사업자등록번호 117-81-44101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09-서울금천-0631호 / 벤처기업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
대표 : 이인경 / E : ezday@ezday.co.kr / F : 02) 323-5049 /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