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나를 위한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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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 '나를 위한 사치'

나비샘 2020.01.16 05:32:57

조회 372 댓글 0 신고

살면서 가끔은 나를 위한
소박한 사치를 허락 하세요.
식탁위에 올려 놓을
아름다운 꽃 몇송이를 사온 다든가?
커피와 같이 먹을
맛있는 치즈 케이크를
한 조각 사온 다든가?
신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두툼한 등산용 양말을 산다든가....
소박한 사치는 여유롭고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같아요.

혜민,스님,나를,위한,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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