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회원가입 로그인

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목록 이전다음

소낙비

도토리 2019.03.26 09:31:51

조회 132 댓글 1 신고

소낙비 / 정연복

하늘이 무너질 듯

쏟아진 소낙비

시간이 지나면

땅으로 스며들고 없다.

가슴이 무너질 듯

퍼부은 슬픔의 소낙비

세월이 흐르면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

사람의 가슴은

너른 대지와 같아서

크나큰 슬픔과 고통까지도

품어 삭일 수 있다.

소낙비,사람,가슴,대지,같아서,크나큰,슬픔,고통,품어,삭일,낭만시인,정연복

주소복사 관심글 인쇄

목록 이전다음

꾸미기


민들레 초인종 (1)	도토리	48	07:31:03
사랑의 태양 (1)	도토리	43	07:30:21
명랑 인생 (1)	도토리	43	07:29:43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1)	네잎크로바	60	07:01:16
침 좋은 사람 (1)	네잎크로바	162	24.04.22
축제 인생 (2)	도토리	125	24.04.22
항아리와 들꽃 (2)	도토리	119	24.04.22
민들레 희망 (1)	도토리	78	24.04.22
천숙녀의 [기다림] (2)	k남대천	171	24.04.21
♡연륜과 지혜로움 ❤️밴드에서 (1)	백두산	131	24.04.21
소확행 어려운거 아니잔어 ^^ (2)	대관령양반	147	24.04.20
비 내리는 날이면 1 (2)	쵸콜래	312	24.04.20
믹서와 가슴 (2)	도토리	83	24.04.20
사랑의 가슴 (2)	도토리	119	24.04.20
꽃 가슴 (2)	도토리	74	24.04.20
♡ 행복 (2)	청암	165	24.04.20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1)	네잎크로바	142	24.04.20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1)	네잎크로바	205	24.04.19
❤️그다음 기억 ♡ (1)	백두산	142	24.04.19
초록 이파리 (2)	도토리	116	24.04.1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주)이지에이치엘디 / 사업자등록번호 117-81-44101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09-서울금천-0631호 / 벤처기업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
대표 : 이인경 / E : ezday@ezday.co.kr / F : 02) 323-5049 /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