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회원가입 로그인

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목록 이전다음

낙엽

산과들에 2016.08.31 22:20:24

조회 286 댓글 0 신고

가을은 우리를 사랑하는 긴 잎사귀에도

보릿단 속 생쥐에게도 왔다

머리 위 마가목 이파리도 노랗게 물들고

이슬 맺힌 산딸기도 노랗게 물들었다

사랑이 시드는 계절이 다가와

지금 우리 슬픈 영혼은 지치고 고달프구나

우리 헤어지자 정열의 계절이 다 가기 전에

그대 고개 숙인 이마에 키스와 눈물 남기고

- 예이츠-

낙엽

주소복사 관심글 인쇄

목록 이전다음

꾸미기


❤️인간리 소유한 6가지 감옥♡	백두산	21	07:05:42
이런 사람이 좋지요	네잎크로바	28	06:44:36
민들레 초인종 (2)	도토리	81	24.04.23
사랑의 태양 (2)	도토리	76	24.04.23
명랑 인생 (2)	도토리	67	24.04.23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1)	네잎크로바	93	24.04.23
침 좋은 사람 (1)	네잎크로바	201	24.04.22
축제 인생 (2)	도토리	130	24.04.22
항아리와 들꽃 (2)	도토리	125	24.04.22
민들레 희망 (1)	도토리	80	24.04.22
천숙녀의 [기다림] (2)	k남대천	181	24.04.21
♡연륜과 지혜로움 ❤️밴드에서 (1)	백두산	138	24.04.21
소확행 어려운거 아니잔어 ^^ (2)	대관령양반	152	24.04.20
비 내리는 날이면 1 (2)	쵸콜래	329	24.04.20
믹서와 가슴 (2)	도토리	84	24.04.20
사랑의 가슴 (2)	도토리	132	24.04.20
꽃 가슴 (2)	도토리	80	24.04.20
♡ 행복 (2)	청암	177	24.04.20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1)	네잎크로바	150	24.04.20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1)	네잎크로바	216	24.04.1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주)이지에이치엘디 / 사업자등록번호 117-81-44101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09-서울금천-0631호 / 벤처기업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
대표 : 이인경 / E : ezday@ezday.co.kr / F : 02) 323-5049 /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