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소중히 돌보라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

끔 지금 누리고 있는 건강이라는 축복이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 착각합니다.

하지만 무절제한 생활 습관과 식사 습관을 유지하면서 건강

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건강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일 중의 하나는

경제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건강을 희생시키는 일입니다.

그 어떤 것도 건강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재산이 아무

리 많은 부자라도 큰 병이 들었다면 자신의 모든 재산을 주어서

라도 건강을 사고 싶어 할 것입니다.

육체는 영혼의 집과 같습니다. 집이 황폐해지지 않도록 잘 돌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글/서동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