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동안 우리가 삶을 통해 경험치를
학습 하며 살지언정 삶을 예습하며
살지는 못한 것이 우리의 삶인듯 하다
바로 코앞의 사정을 그나마 그럴 것이라는
예상은 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닌것이
인간의 삶이 아닐까?
세상 일은 참 모를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 한것이고
어쩌면 우리의 삶은 과거와 현제의 반복의
역사 인듯 하다
누구나 다 똑 같은 삶은 없듯이
주어진 삶 또한 같을수는 없는 것이
인간사 인데
우리는 참 많은 욕심으로
나를 채우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살면서 알아 간다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다
다 알고 산다면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고 참 무의미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자살율 100% 에 육박 할듯..
인간의 전지전능한 신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그것을 모방하려 할뿐...
현제의 시간에 나에게 주어진 삶에
만족 할수 있다면 그게 행복 일듯 하다
과한 것은 모자람 보다 못한것 이기에
배부른 돼지냐
배고푼 소크라테스냐 이것을 묻기전에
나 자신을 먼저 돌아 볼수 있는
나였으면 하는 생각 이 우선 일듯 하다

- 깊은 밤 출장차 내려온 광주 하늘 아래에서
잡다한 생각으로 잠 못자는 1인 경 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