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좋은 친구°○


어느날 우연히 나의 곁에 다가와
늘 나의 힘이 되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때론 언니처럼..
때론 친구처럼..
때론 동생처럼..
그렇게
언니가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동생이 되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몰라 힘들어 할때
지겨울듯도 하련만
늘 세심하게 가르켜주고
감싸안으며
고쳐주는
그런 참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야!
넌 나에게 그런 친구야.
늘 고맙구
늘 사랑해.


[안숙현..
"꽃빛에 젖어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은 날"중에서]


친구는 늘 고마운 이름인 듯 합니다.
언제나 나를 반가워해주고
나의 자존심도 사랑해주고
정말 힘들 때 눈물도 닦아줄 수 있는
친구는 마음의 고향이 아닐런지요.


오늘은 친구들과 안부도 전하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술한잔, 커피한잔 나누면 어떨까요?


매번 내 이야기만 들어주던 친구..
오늘은 친구의 말을 들어주는 날로 해요~♡


♥우미의 아침 편지..2015.7.3.
빵빵!! 하루호 기쁘게 출발^.~뿅♥


#시가있는아침 #우미의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