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개미가 사랑을 했대요.
이상스럽게 쳐다보는
주위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답니다.


가정을 꾸리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남편 코끼리가 교통사고로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답니다.


남편 코끼리의 장례식이 있던 날
운구 행렬을 뒤따르던 개미는 그만
땅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하더래요.


앞서가던 동생 개미,
말도 안되는 결혼을 극구 반대했었고
자신의 말을 안 듣고
일찍 과부가 돼버린 언니 개미가 너무 미워서
얼굴조차 보기 싫었어요.


그래도 애처롭게 울고 있는
언니 개미가 불쌍해 보이고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도 생겨서
울고 있는 언니를 달래주려고 뒤돌아갔는데
땅을 치며 통곡하는 언니의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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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흑흑흑!!!
언제 다 묻나?언제 다 묻나!!!"
ㅍㅎㅎㅎㅎㅎㅎ~~~


♡유머테크 중에서♡


나른해지기 쉬운
일주일에 중간 수요일~♡
웃고 가시라구 유머글 올려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가요!
당신의 가장 젊은 날을 헛되이 쓰지 말고
최선을 다하시는 멋진하루 되시길요~♡


당신의 오늘 하루가
싱그러운 봄 내음속에
봄꽃의 향기로움 처럼
얼굴엔 웃음 꽃 가득하고,
마음까지도 화사하고,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행복한 수요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미생각♥2015.4.22.
God bless you♡♡♡
빵빵!! 하루호 기쁘게 출발^.~뿅♥


Photo by ~ 김명희♡수원성의 봄..감상하세요!!
행복한 아침~우미의 아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