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랑스러운 한 여인이 살았습니다.  

그 여인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나를 사랑했습니다.

처음 만날 때 부터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했고

모든것 헌신적으로 사랑해 주었습니다.

이 새상 그 누구보다 나만을 위해 살았고 가진 모든 것을 나에게만 바치며 살아왔습니다.

그 커다란 사랑에 대해 나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채 살아왔습니다.

아니 어쩌면 당연한것으로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그녀에게 늘 받기만했으 니까요.........

하지만, 마음속으로 항상 감사했고 고맙게 생각햇습니다. 들려주지 못했지만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녀의 비해 보잘것 없는 사랑이었지만..................

그 여인에게 슬픈일이 생겼습니다.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았던 그녀에게

힘든 시련이 닥쳐 왔습니다. 그녀가 혼자 감당하기 힘든일입니다.

이제 당신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이 조그만 힘이지만 당신에게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기에 돌려주고 싶습니다.

내가 당신의 모든것을 해결할수 없지만, 당신이 나에게 최선을 다하듯이 나도 당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해준것이 너무 많아 당신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대여 저에게 기회를 줘야하지 않나요? 당신에게 돌려주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삶을 살아가면서 못 느끼고 사는게 많습니다. 오랜 세월 살다보면 사랑이란 단어도 잊은채 행복이란 단어도 잊은채 살아갑니다.

나 또한 그중 한사람 이겠지요.

당신에게 늘 부족하지만 하나는 자신있게 말 수 있습니다.

늘 당신에게 감사했고 진정으로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아왔습니다. 당신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