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노을빛 반대쪽 풍경입니다. 8/1일 19시 41분

 ♨ 8월 서울의 열대야!~ ♨

                  by / Young

역시 여름은 뜨거운 태양!
가마솥더위 열대의 밤!
어둠 속 초승달 미소
아름다운 입술

8월의 시작부터  
30도를 훌쩍 넘는
밤을 잊은 열대의 밤!
아~ 마지막 열기의 최고봉

여름날의 휴가!
절정의 피서는 어디로
바다, 강, 계곡을 찾아서
파란 하늘 흰 구름과 함께~

피서를 떠나요!
막바지 더위 전쟁
계절의 불청객 태풍도
연이은 태풍 소식 서해 따라 

12호 나크리!
멀리 13호 페바!
무사고 수줍은 걸음
고운 바람 예쁜 게 지나가길 

살며시 가거라!
새색시처럼 사뿐히
더위도 곱게 품어서~
만추의 기쁨을 기원합니다.

여러분!~

무더위 멋지게~

이겨 내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