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에 만난 노을 속으로 해는 지고~

밤하늘엔 초승달과 별빛 속삭임 들리는 듯!

마음으로 예쁜 미소를 보았습니다. )

◑ 밤하늘 임의 속삭임 ♡*

            by / Young

서산에 지는 태양
저 멀리 구름 빛 채우는
가슴에 그리움 들고~

아름다운 황금빛
불타는 노을 황혼빛
산 그림 만든 구름 나그네

2014년 7월의 이별가
밤하늘 수놓은 고운 별빛
어둠 속으로 잠드는 시간

초승달
손톱달
수줍은 조각달

옹기종기 반짝반짝
윙크하는 달님 별님
다정한 속삭임 행복한 천국

※ 나무 뒤에 보이는 것이 산처럼 보이시나요?

아래위 모두가 구름이 만든 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