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중에

지금이 제일 아프다..

왜냐고..??

니가 없잖아..

항상 내곁에..

내 마음속에..

내 눈속에 있었는데

지금은 니가 없잖아..

넌 지금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어떤 기분 일까?

웃고 있을까??

울고 있을까??

우울하게 있을까??

화나 있을까??

난 지금 웃고 있는데..

그 어느 순간 보다도

아주 환화게

웃고있는데..

근데

이상하다..

입술은 ..

입은 웃고 있는데..

눈에선

가슴에선

마음에선

눈물이 흘러 내리네

참 이상하지??

아무렇지 않는듯

괜찮은척..

즐거운척..

행복한척..

요즘 이렇게 지내

넌 어떠니??

어떻게 지내고 있니??

잘지내고 있는거니??

아무렇지 않은듯

친구들과 웃으며 이야기하고

재미있게 놀러다니고

넌 그렇게 지내니??

아니면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생활 하니??

괜찮아 질꺼라 생각 했는데

그게 쉽게 안되네..

어떻하니..

니가 없는 지금의 나는..

바본데..

이별은...

너무 슬프고 아픈상처라고 하든데..

처음 겪는 이별의 아픔이라 그런가봐..

약을 발르고 또발라도..

딱지가 생겨서 떨어져도..

자꾸자꾸

아물지가 않네..

아무래도 지워지지않을 흉터가 될것같아..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널 이렇게...

아직도 사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