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은곳에서 일하는 그녀를 보면서 어느새 나의 마음속 깊숙히 그녀가 들어 왔네요..
사랑의 아픔을 견디고 있는 그녀를 보면 내가 감싸 안아주고 싶었는데...용기가 나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는 사이 그녀에게 새로운 사랑이 벌써 그녀의 아픔 마음을 감싸주고 있네요...
그녀의 등뒤에서 그녀가 행복하는 모습을 보면서..나의 마음은 아프지만 그녀가 행복한 모습에 나의 마음을 접기로 했는데...
또 다시 그녀가 힘들어 하네요.다시 살며시 그녀에게 다가 갈수 있는 마음에 들떠 있었는데...
제 용기 없고 장난 스러운 고백에 그녀는 친한 친구 처럼 지내자고 하네요...
친구~~~남자와 여자가 친구라 저는 그렇게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쪽이 아직 그 사람을 좋아하해서 친구라도 남아서 보고 싶어서 그럴거라고.....
만약 내가 조금 용기가 더 있었다며...
아니면 차라리 고백을 하지 말걸 이제는 매일 그녀의 얼굴을 보는게 더 힘든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