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분명히 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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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분명히 죄인데(?)

조처음 2007.03.04 14:04:39

조회 410 댓글 0 신고

조간 신문을 읽을 때 나는 숨이 막히는 듯 했습니다.
어느 여배우가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서 뛰여 내려 자살을 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커다란 글씨로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라는 글귀가 나와서 그 글 귀절 때문에 나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늘 나라는 자살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자살은 엄연히 살인 죄에 속하며 자기의 목숨을 자기 스스로 끊었다고 해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그것은 엄연히 살인자 인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에 살면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고
자신의 목숨을 자신이 죽인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살인자 인데 어떻게 하나님이 받아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자신이 죽는 다고 세상의 모든 일 들이 해결이 된다고 하면
그 죽을 힘을 가지고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목숨을 내 놓고 무슨 일이 던지 하면 못 하는게 어디 있습니까?
죽을 힘은 있는데! 왜 살 힘은 없습니까?
그 엄청난 힘으로 살면 태산도 옮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분명히 자살은 어리섞은 짓이며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이며
주위 사람들에게 아품과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자기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아버지와 어머니는 물론이고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
애통해 하면서 죽음을 놓고 통곡하는 많은 사람들을
뒤돌아 보십시오.
마음속으로 수 많은 세월을 죽은 사람을 가슴에 묻고
평생을 슬픔속에서 애간장을 태우며 지내야 할 것입니다.

하늘 나라는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하늘 나라는 근심도 걱정도 슬픔도 배고픔도 아픔도 죽음의 고통도 없는 그런 곳이 세상에서 말 하는 천국인 것입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과 함께
죽음의 고통이 없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지금 부터 라도 어리 섞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약혼자가 죽었다고 나도 죽는다면
그 같은 어리섞은 짓입니다.
하나의 생명은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세상에 태여 나는 자체가 곳 축복인 것입니다.
세상에 태여 나고 싶어도 못태여 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사람들은 스스로가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별짓을 다 하지 않습니까?
가족계획과 인구 조절이란 허울 좋은 구실로
세상에 태여 나고 싶은 모든 사람의 귀한 생명을 낙태를 시키면서
하나님께 범죄를 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태여난 우리들의 생명 입니다.
이렇게 태여난 귀한 생명을 살기가 힘들고 어렵다고
자기의 생명은 자기의 것이라고 함부로 끊는 것은
엄연히 살인자 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반항이며 살인자는 죽어서도
지옥에서 벌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견디기 힘들고 어려워서 오죽하면
죽음을 택하겠습니까?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숨쉬고 사는 자체가
축복인 것입니다.
제발 지금 부터라도 자살해 죽은 사람을 신문이나 방송에서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라는
말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죽으면 편 할 줄 알고 계속자살하는 어리섞은 사람이 생기면
그 책임은 누가 집니까?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용기를 내십시오.
그리고 오늘만 생각하고 살아 보세요.
내일 일은 내일로 생각하지 말고요.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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