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전화통화하고 문자 주고 했는데

왠지 오늘은 연락이 되질 않네여

한편으로는 잘 된일이라 생각하면서 연락이 안되니

걱정도 되고 화도 나도 그런 그가 미워지네요

어제까지만해도 사랑한다했는데 오늘은 왜

연락이 되질 않는걸까요?

내가 싫어진걸까요 아님 진짜 피치못할 사정이 생긴걸까요?

너무 궁금해지네요 목소리만이라도 듣고 싶은데...

끝까지가지 못할 사랑이기에 잘됬다하면서 그의 소식이

기다려지고 보고 싶어요 이런 내맘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젠 그를 잊어야하나요 오래한 사랑은 아니지만 난 좋았어요

그도 나처럼 좋은 추억이 됬음하네요 건강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