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아이가 장난을 치려고 모래를 움켜잡았습니다.,..

이것이 .... 사랑입니다..

손을 드는 순간 ...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갑니다...

이것이 ... 이별입니다...

그때... 아직빠져나가지 않고 아이의 손에 쥐어져 있는 모래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미련입니다....

아이가 집에가려고 손을 탁탁 털었습니다...

이때 미처 다 털지 못하고 금빛으로 빛나는 모래....

이것이 ... 그리움입니다....

이지데이 회원 여러분들도 미처 다털지 못하고 아직도 마음한켠에 남아있는

그 사람이 있으면 시원하게 털어버리세요....

이별이라는 상처에 또다른 만남이라는 약을 바르면 반드시 사랑이라는

흉터가 남을테니깐요.... 항상 주저 하지 마시고 그사람이다 싶으면 잡으세요

ㅇ ㅏㅈ ㅏㅇ ㅏㅈ ㅏ호 ㅏ ㅇ ㅣ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