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무뚝뚝했던 그사람..
그런 그의 모습을 늘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던 나...
1년만에 다시 새로운 사랑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너무나도 실감이 나지않은 전.. 짧은기간에 너무 제 감정을 조절을
못할만큼이나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습니다.


함께 하면할수록 너무 편하고, 모든 행동들이 전부 다 이뻐보이던 그...
나를 너무 힘들게 하지만..항상 웃음을 가져다주는 그가 전 좋았숩니다..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매일 절 너무 힘들게 했전 그사람을 도통 이해가 않되기 시작 하더군요...
사람 감정이란게 돈으로 살수가 없다잖아요~


그를 너무 허물없이 지냈던 그날들이 너무 생생히 나고요..
어젠 나도모르게 직원동료들과 한잔 하고난후..택시를 타고..집으로 향하는방향..
나 조차도 모르는새 전화는 이미 그사람에게 연결이 되있더군요..
아무렇치 않은 그의 반응에 더 냉담해지더군요...
내가 그사람에게 그리도 부족한가라는 생각이.. 내가 못난것도 아닌데..


그사람 앞에만 서면 내 자신은 항상 낯춰지는 그 상황들이 너무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뒤늦은 후회를 한답니다..
잡고싶고,아니 잡아달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아직 늦지만 않았다면...제 인생을 그사람 김태기 에게 맡기고 싶습니다.
정말 늦은걸까요..?


아직 도전할수 있는건 아닐까요...?
절 완전히 잊어버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