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하기엔 너무나먼 그녀
당신과 있던 그날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날은 더욱더 잊혀지지가 않네요
당신과 손잡은 기억
시간이 멈춰버릴것만 같던 시간들이 어느세 지나가버렸네요
그 날로 돌아가고 싶지만 당신과 있을 시간을 생각하면
자꾸만 가슴이 설레기시작합니다
그날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나봐요
그녀는 내 손길을 기억이라도 하실까요
따스한 그손길 생각만할수록 그리워지네요
더욱더 그리워지네요

가까이하기엔 너무나먼 그녀
그녀의 말투를 들으면 성격을 알수 있드시
그녀의 손을 잡으면 그녀의 마음속을 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비록 당신의 마음을 다 읽지 못한다하여도
그녀의 마음을 읽을수만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려합니다

가까이하기엔 너무나먼 그녀
그녀를 가까이 다가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네요
그래서 당신과 가까이 다가가기가 겁나네요
멀리서 그녀를 바라만 볼수밖에 없네요
하지만 바라만봐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데 ...
백만번 천만번 불러봐도 다시불르고 싶은
당신의 이름
단 한번만이라도 말하고싶습니다 ...
단 한번이라도 ...








글쓴이:박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