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있습니다.
이차노 2012.03.05 15:44:10
야우묵객(nirain1)’님의 "할말이 있습니다." 입니다.
전형적인 코뚜레를 한 일소입니다.
요즘은 시골 일부에서만 일소가 실질적으로 농사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큼직한 눈망울이 무척이나 순해 보입니다. 일소는 언제나 순합니다.
영화 ‘워낭소리’에서도 출연한 일소가 생각이 납니다.
주인 할아버지께서 끔찍이 아끼시는 모습에 눈물을 훔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침 일찍 밭과 논을 오가며, 밭을 갈고 논을 가는 일소는 고됩니다.
하지만 저녁 무렵 가마솥에 따뜻하게
꼴과 여물을 끓여주면 무척 좋아합니다.
지금의 표정은 여물을 실컷 먹고 주인에게 무어라 할 말이 있어서 인지,
아니면 여물을 달라고 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촉촉한 눈망울에서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가득하니 담겨 있는 듯합니다.
특히나 색이 모두 빠져 있는 흑백의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정감 어린 명암은
우리를 과거로 안내하기도 하고,
어릴 적 시골 누렁이 일소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아무리 미물인 동물이지만
늘 함께하는 집 주변의 애완동물들처럼
시골에서 소 역시 사랑으로 돌보며,
언제나 사람 곁에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교감을 통해 이루어지는 관계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동물과 동물의 모든 관계가 그렇게 정감이 넘쳐야만
진실된 이야기를 하고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사 깊숙한 속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소는 어떤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오늘 밝힐 수 있는 모든 것에 점등해 놓고
할 수 있는 한 가장 환하게 살기.
*사실 원래 부터가
인간의 맛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란 생각을 하면
과히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만,
그러게 인간으로 태어나지 그랬어 하며 말을 하지요.
그래요.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서민인 사람이 지랄 욕해도
국회의원 은 정해져 있어 그사람들이 하는 것이거든요.
한달이 넘었습니다.
[울컥 울음하는 당신에게 위로를 누군들 가슴속에 맻힌 눈물 한방울 없으랴~
그래요.우리곁에 있는 서민입니다. 서민요~대민은 그럼 누구인지요?]
MBC 말이지요.
특파원들까지 나서서 사장퇴진을 요구 하고 았다니 이젠 갈데까지 간 셈입이다.
대통령 측근에 대학 도창에 대구 지역 사람들까지~요~
헛 똑똑이들이 대개 그러하지요?
신기 한 것은은 국회의원들이 지역에 나와 자기 찍어달라고 않한다는것~
한달도 않남았는데 말이죠.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당에서 지랄 뭔소리여? 너는 않돼 하니
무소속으로라도 나는 나가야 된단께 합니다.
사실 제 생각은요!
당이 문제가 아닌 이 지역을 위해서 뭐를 한다는 그 사람이 최선인데 말이지요.
당은 필요 없어요.
지역 국민을 위해 뭐를 한다는 국민이 바라는 데로 최우선우로
그 사람이 중요한 것인데 말이죠!
그래요.
서민은 일소처럼 일만하며 되는 겁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 안그렇습니까?
열받게도 말이지요.
전형적인 코뚜레를 한 일소입니다.
요즘은 시골 일부에서만 일소가 실질적으로 농사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큼직한 눈망울이 무척이나 순해 보입니다. 일소는 언제나 순합니다.
영화 ‘워낭소리’에서도 출연한 일소가 생각이 납니다.
주인 할아버지께서 끔찍이 아끼시는 모습에 눈물을 훔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침 일찍 밭과 논을 오가며, 밭을 갈고 논을 가는 일소는 고됩니다.
하지만 저녁 무렵 가마솥에 따뜻하게
꼴과 여물을 끓여주면 무척 좋아합니다.
지금의 표정은 여물을 실컷 먹고 주인에게 무어라 할 말이 있어서 인지,
아니면 여물을 달라고 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촉촉한 눈망울에서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가득하니 담겨 있는 듯합니다.
특히나 색이 모두 빠져 있는 흑백의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정감 어린 명암은
우리를 과거로 안내하기도 하고,
어릴 적 시골 누렁이 일소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아무리 미물인 동물이지만
늘 함께하는 집 주변의 애완동물들처럼
시골에서 소 역시 사랑으로 돌보며,
언제나 사람 곁에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교감을 통해 이루어지는 관계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동물과 동물의 모든 관계가 그렇게 정감이 넘쳐야만
진실된 이야기를 하고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사 깊숙한 속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소는 어떤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오늘 밝힐 수 있는 모든 것에 점등해 놓고
할 수 있는 한 가장 환하게 살기.
*사실 원래 부터가
인간의 맛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란 생각을 하면
과히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만,
그러게 인간으로 태어나지 그랬어 하며 말을 하지요.
그래요.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서민인 사람이 지랄 욕해도
국회의원 은 정해져 있어 그사람들이 하는 것이거든요.
한달이 넘었습니다.
[울컥 울음하는 당신에게 위로를 누군들 가슴속에 맻힌 눈물 한방울 없으랴~
그래요.우리곁에 있는 서민입니다. 서민요~대민은 그럼 누구인지요?]
MBC 말이지요.
특파원들까지 나서서 사장퇴진을 요구 하고 았다니 이젠 갈데까지 간 셈입이다.
대통령 측근에 대학 도창에 대구 지역 사람들까지~요~
헛 똑똑이들이 대개 그러하지요?
신기 한 것은은 국회의원들이 지역에 나와 자기 찍어달라고 않한다는것~
한달도 않남았는데 말이죠.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당에서 지랄 뭔소리여? 너는 않돼 하니
무소속으로라도 나는 나가야 된단께 합니다.
사실 제 생각은요!
당이 문제가 아닌 이 지역을 위해서 뭐를 한다는 그 사람이 최선인데 말이지요.
당은 필요 없어요.
지역 국민을 위해 뭐를 한다는 국민이 바라는 데로 최우선우로
그 사람이 중요한 것인데 말이죠!
그래요.
서민은 일소처럼 일만하며 되는 겁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 안그렇습니까?
열받게도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