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 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난 먼 훗날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며 웃고 있을
당신을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꼭 잘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