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하면 예뻐할수록 예뻐지고.

예쁜짓만 골라 하는게 마누라고.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미워지고

미운짓만 골라하고 아무리 옳은말을 해도

안 듣는게 마누라지....,<남편도 마찬가지.>

믿어주고 존중하고 아껴줘야 힘이나고 신이나서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충성하지.

의심하고 퉁퉁대고 ...

누구 아빠는 돈을 잘 벌어.

누구 아빠는 주는대로 잘먹어.

술도 안먹어 담배도끊었어 ,

누구....

남자들이 정말 넘기 힘든 벽! 누구아빠...

누구아빠~ 누구아빠~

그다음 대답이 어떻게 나올까?

그렇게 아옹 다옹 해봐야 돌아 오는게 뭔데...?

서로 힘만 들지...

내가 큰 소리치고 윽박질러 이겼다고 생각할때

상대방 가슴에 하나 둘 피멍이 늘어가는걸 왜 몰라?

그것 때문에 나중에 아무것도 아닌 조그만 일도

커다란 사건이 된다는걸...

당신 말이라면 아예 듣지도 않게 돼지..

더 늦기전에 가슴을 열고 다가가.

손을 잡고 어깨를 감싸안고 등을 토닥여줘..

이렇게 해도 안되면 어쩔수 없다. 이런 마음으로

하지말고. 끌려 올때까지 진심으로.

그게 결국 내가 편해지고 가정이 행복해지는 지름길이야.

내가 먼저 해야돼. 기다리지 말고....

상대방이 양보하고 진실로 다가오면 받아줘 당신도 양보해

그게당신도 행복으로 가는길 아니야?

지금 당장 시원한 에어컨은 여름동안 잠깐이야

일년 내내 좋은건 역시 행복한 가정이야.

정말 어려운게 부부사이야.

한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 쳐도 다른 한 사람이

등 돌리면 끝이야.

너무 늦으면 안돼...

지금이라도 상대를 불쌍하게 생각해봐.

나한테 시집와서.<장가와서>이제 중년.주름만 늘고

여기저기 아픈데만 생기고 얼마 안있으면 힘 없는 노인이 돼잖아..

내가 행복 하려면 상대를 행복하게 해줘..

다른 방법은 없는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