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더니 이제 완연한 봄이 됐네요

벚꽃 잎이 지나간 자리에는 파란 새싹들이 새롭게 자라고 있어

매일 눈 앞에 싱그러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가정의 달 5월!

봄과 여름 사이를 지나는 풍경을 눈에 담기 위해

공휴일과 주말에 가족여행을 계획 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막상 여행을 가려 하니 '어디로 가야 할지',

'사람이 너무 많아 고생하지 않을지' 걱정하고 계신다면

tvN 프로그램인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소개 된 서해금빛열차를 타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열차는 2015년 2월 5일에 정식 개통 된

서해 7개 지역을 지나는 관광 열차입니다

용산에서 출발해

[영등포 - 수원 - 아산 - 온양온천 - 예산 - 홍성 - 광천 - 대천 - 장항 - 군산 - 익산]을 오가는

이 열차는 서해안의 풍경을 차창 밖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보령의 명소인 '대천해수욕장,'

아산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과 '피나클랜드'에 가볼 수 있고

더불어 예산의 '수덕사', 군산의 '히로쓰가옥'

익산의 '왕궁리 5층 석탑', '홍성 속동전망대',

서천 '신성리 갈대밭'도 쉽게 갈 수 있답니다

하지만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이 열차에 주목하는 건

여행지까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오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열차 안에 특별한 객실, 온돌마루실 입니다

온돌마루실은 다른 기차 객실과 달리

황토벽과 편백나무로 만든 실내등, 탁자, 창살이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 자리라고 합니다

보통 가족여행 하면 아빠는 운전으로 피곤하고

엄마는 아이들의 투정을 들어주느라 피곤한 모습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기차여행을 선택하게 되면 아빠도 엄마도 편안하게 앉아 풍경을 즐기면서

여행지까지 갈 수 있으니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여행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곽승준의 쿨까당'이 추천한 서해금빚열차 안의 또 한가지 매력은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보면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열차 내 족욕카페 입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포근한 봄 풍경을 차창 밖으로 보고 있으면

노천 온천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더 상쾌한 마음으로 여행지를 다닐 수 있다고 하네요

관광열차인 만큼 개그맨들과 함께 포복절도 만담과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열차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편안한 마음으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해금빛열차!

곽승준의 쿨까당 홈페이지에 자세한 운행요금이

나와 있어 참고하시라고 안내해 드립니다.

(곽승준의 쿨까당 홈페이지로 가보기!!!!)

링크 :http://program.interest.me/tvn/coolkkadang/8/Board/View?b_seq=411

이 온돌마루실은 승차권 예매 시 객실타입에서

'온돌마루실'을 선택하면 이용 할 수 있고

1실당 4만원의 추가비용을 더하면

최소 3인에서 6인까지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또 뒤이어 설명 드린 족용 카페는 온천 습식과 건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온천 습식은 8,000원, 건식은 4,000원에 20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까지

편안하게 쉬면서 다양한 명소를 거치는 서해금빛열차!!

고가승준의 쿨까당이 강력 추천한 가족여행지인 만큼

서둘러서 예매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가정의 달에는 곽승준의 쿨까당에 정보를 이용해

모두가 만족하는 가족여행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