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 7월 여름 휴가때였네요...
고민고민하다 아들래미가 좋아하는 공룡보러
고성으로 휴가지를 정했답니다
이때 저희 딸에랑 저와 눈병이살짝있어서
고생을 좀했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왔던
기억이나네요.
엑스포 근처 펜션를 잡고 저녁도 만들어먹고
펜션 근처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비록 1박2일이고 뜨거운 날씨였지만 음식도 넘 맛났고
여러 구경거리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어요.
공룡 하나하나보며 아이들에겐 신비의 세계로
다녀온것같기도했었구요
거리가있었지만 그래도 알차고 행복한 휴가를 보냈었네요.
시원한 바다도 보이고 크나큰 배도 보기도하고
다시 또 가보고싶은 곳중에 하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또 아이둘과 다녀오고싶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세계로
들어가보시지않으시렵니까??
기회되시면 한번쯤 다녀와보셔도 좋으실꺼에요..
휴대폰으로 여행후기를 쓰느라 많이 아쉬움면도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다녀온 여행지의 후기를
함께 나눌수있어 너무 좋아요...
항상 가족들과 행복한 삶으로 살아가시길바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