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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떠나는 여행
14 금방울 2012.07.21 07: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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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떠나는 여행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 쐬러가자! 여자끼리 떠나는 여행

맑고 투명해진 푸른 하늘과 따스한 바람, 대지의 기운이 한껏 느껴지는 물오른 새순이 자꾸만 밖으로 유혹하는 계절 봄이 왔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 마음 맞는 여자끼리 하루짜리 여행을 가뿐하게 계획해보자. 허브 농원, 목장, 스파 등 여자를 위한 여행지 5곳으로 출발!

허브 향과 함께 하는 상쾌한 웰빙 여행


일영허브랜드
고양시와 양주시 경계에 위치한 일영허브랜드는 은은한 허브향으로 가득한 허브 천국이다. 허브를 테마로 가든, 식물원, 숍, 레스토랑 등 모든 시설물이 만들어졌다. 6천여 평의 넓은 공간에 심어진 1백5십 여종의 허브들은 4월이 되면 허브향을 진하게 뿜어낸다. 천연 아로마 향은 머리를 맑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테마별로 꾸며진 가든이 일영허브랜드만의 특징. 장미와 야생화로 꾸며진 로맨틱 가든,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라벤다 가든, 우울한 기분을 해소시켜주는 로즈마리 가든, 연인들을 위한 로즈 가든 등 공간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허브 가든의 포토 존은 예쁜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

허브숍에서는 다양한 허브차와 액세서리, 아로마용품, 직접 재배한 허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직접 재배한 허브식물 등을 이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솔베이지 레스토랑에서는 커틀렛, 스파게티, 비빔밥 등을 준비해 놓고 있다. 특히 생허브가 들어간 허브비빔밥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뻐 여자들에게 인기라고.

찾아가는 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①번출구로 나가 36번 혹은 7023번 버스를 타고 삼하리에서 하차.
문의 031-871-5047 iyherb.co.kr

1 1백50여종의 허브가 가득한 일영허브랜드 입구.
2 심신 안정과 두통,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라벤다가든.
3 싱그러운 허브 꽃잎이 아름다운 허브비빔밥.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


석모도
서울에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섬 석모도는 바다너머로 지는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다.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절경, 갯벌의 짭짤한 바다냄새와 밀려오는 파도소리도 마음을 끈다. 영화 ‘시월애’와 ‘취화선’을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석모도에 가려면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정도 들어가야 한다. 이때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먹기 위해 뱃전으로 날아드는 수백 마리의 갈매기 떼가 진풍경이다.
 


석모도행 배에서 내리면 길이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왼쪽 길을 따라 15분정도를 가면 ‘민머루해수욕장’이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길 양쪽으로 소금밭이 펼쳐져있다. 우리나라에 몇 개 남지 않은 천일염전인 삼량염전이다.

 

길을 따라 그 앞으로 계속 전진하면 해변가에 이른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일몰은 서해의 3대 낙조로 꼽힐 만큼 장관이다. 낙가산 중턱에 위치해 있는 보문사는 마애석불 아래서 지는 석양도 유명하다. 석모도 곳곳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이용해 섬 전체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찾아가는 길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15~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카페리를 타면 도착. 요금은 사람 600원, 승용차 7000원이다.
문의 032-932-2645
1 서해 3대 낙조로 꼽히는 석모도의 일몰.
2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양 옆으로 볼 수 있는 삼량염전.
3 석모도로 향하는 배를 타면 몰려드는 갈매기들.



온천 테마 파크로의 건강 여행

 


이천 스파플러스
요즘 여자들의 화두인 ‘건강’과 ‘뷰티’를 이천 스파플러스에서는 모두 해결할 수 있다. 4천5백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온천과 실내수영장, 노천탕 등 레저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온천 테마 파크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온천으로 피부 질환, 피부 미용, 신경통, 산후 조리 등에 효과가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성분의 특성상 매끄럽지는 않지만 목욕 후 부드러운 피부를 장기간 유지시켜주는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때문에 목욕 후에는 온천수를 타월로 닦아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말리는 것이 좋다.

녹차, 솔잎, 청주, 인삼, 허브, 목초, 산수유 등을 테마로 한 온천탕과 발을 온천수에 담그며 강력한 물줄기로 발의 지압과 피로를 풀어주는 족탕은 지친 심신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노천 레저탕은 수영복을 입고 남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커피탕, 인삼탕, 쑥탕, 청주탕 등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탕이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 수영을 즐기면서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온천 수영장’은 이천 스파플러스이 손꼽는 자랑거리 중 하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1만9천원이며, 홈페이지에서 20%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길


중부고속도로를 서이천IC로 빠져나와 3번 국도를 탄다. 미란다호텔 내에 위치.
문의 031-633-2001 www.mirandahotel.co.kr

1 수영을 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온천 수영장.
2 녹차, 청주, 인삼, 허브 등 다양한 테마의 온천탕.
3 발의 지압과 피로를 풀어주는 족탕.


산책로와 전망이 아름다운 곳


남한산성
푸르름으로 가득찬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의 성곽 ‘남한산성’. 산성 안의 면적이 80여만 평으로 국내 산성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남한산성을 둘러보는 코스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봄을 맞은 요즘에는 남문에서 영춘정을 거쳐 수어장대까지 이르는 길을 가장 추천한다. 숲 속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코끝에 소나무의 알싸한 향기가 느껴지는데 그 상쾌함에 기분이 좋아진다.
 


남문에서 석축벽을 따라 15분정도 걸으면 영춘정이 나오는데, 멀리 한강줄기가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좋을 때에는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다. 저녁 무렵 해질녘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또 이 곳에서 5분정도 걸리는 수어장대에 올라서면 성내의 전경이 한눈에 잡힌다.

늦은 저녁시간이라면 동문에서 장경사로 가는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도 좋다. 굽이굽이 이어진 길은 성남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그만이다. 동문 쪽의 라이브 카페에 들러 차 한 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운치가 있다.

찾아가는 길


잠실에서 성남방향 3번 국도를 탄다. 복정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약진로를 거치면 된다.
문의 031-743-6610 www.namhansansung.or.kr

1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소나무의 알싸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2 성남시내와 성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수어장대.
3 남한산성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야생화.

소떼들이 뛰노는 이국적인 초원


소백산관광목장
사방으로 둘러싸인 푸른 초원과 그 너머로 솟은 봉우리와 나무, 자유로이 풀을 뜯고 있는 수십 마리의 소 떼들. 어느 그림 속의 장면이 아닌가 싶은 이 곳은 소백산 관광목장의 풍경이다. 넓게 펼쳐진 초록빛 구릉 한가운데에 서면 일단 눈이 시원지고 다음에는 마음이 편안해진다.

지난 94년부터 제천단양축협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목장’에 ‘관광’의 개념을 더했다. 목장구경도 하고, 질 좋은 한우 맛도 보고, 하룻밤 편안하게 묵어갈 수도 있다. 해발 3백5십 미터 고지 위에 35만평에 달하는 아름다운 초원 위에 누우면 그야말로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을 듯. 고요함과 깨끗함 속에 투명한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숙소는 콘도식으로 꾸민 통나무 방갈로와 여관으로 갖춰져 있다. 통나무 발갈로를 이용할 경우 목장에서 직접 사육한 한우를 숯불구이 해 먹을 수 있다. 가격은 3인 기준 3~4만원정도. 숙박을 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일정을 1박 2일로 잡았다면 목장을 구경한 후 오대산 등산이나 산책을 추천한다.

찾아가는 길


승용차 이용 시 중앙고속도로 진입해 단양 IC에서 단양방면으로 1.7km 정도 내려간다. 장림사거리 신호등에서 예천방면으로 좌회전해 927 지방도를 타고 예천방면을 향하여 오면 소백산관광목장 이정표를 찾을 수 있다.
문의 관리사무소 043-422-9270, www.sbsanfarm.co.kr

1 넓은 초원에서 자유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떼들.
2 식당과 숙박시설을 이용할 있는 콘도의 외관.
3 숙박을 위해 별채로 마련된 초가집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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