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방면에서 다양한 재능기부를 하는 분들을 보실 수 있죠.
재능기부나 이런걸 볼때마다
그런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게 살짝 부럽기도 하고.
그치만 그저 평범한 저에게는 거리가 느껴지는 봉사활동이였어요.
혼자 사시는 할머니께 전구를 갈아드리는 것도 재능기부가 될 수 있고
그리고 친구가 필요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말벗이 되어드리는 것도
재능기부가 될 수 있고.
의료봉사, 미용봉사 이런 특별한 재능을 나누는 재능기부도 좋지만
어촌의 일상에서 제가 재능기부를 해볼 수 있겠단 사실이
저를 힘나게 하네요~
평범한 일상을 나누며 봉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물론
그냥 감춰두기엔 아까운 재능을 갖고 계신 분들,
이번 어촌사랑 재능기부를 통해서 어촌에서 맘껏 발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