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SOL 광장과 마요르 광장을 거닐며 햇살을 만끽..

그리고 산 미구엘 시장에 들러서 샹그리라와 함께 타바스 한입 베어문다..

이것은 곧 중독이다.. 샹그리라는 달콤한 과실주다.. 너무 달콤해서

중독된다.. 한잔 마시고 나니.. 알딸딸 좋구낭..

그리고 빵에 각종 타핑을 얹어서 파는 타바스는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그리고 또 지도 한장들고 마드리드 왕궁앞으로 찾아갔다...

햇살 완전 좋구.. 거리의 음악사들 음악이 귓속에 감미롭다...

그냥 앉아있어도 참 좋다~ 혼자가는 여행은 이런게 제맛이다..

6시 이후에는 무료로 개방하는 프라도 미술관

정말 훌륭한 작품들이 많다..

특히 고야의 <옷을 벗은 마야>와 <옷을 입은 마야>

그리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꼭 작품 감상하시라고...조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