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남편이랑 바람쐬러 국도여행을 하곤합니다.
얼마전 대전 39번 국도를 열심히 달렸었죠
생각보다 그리 막히지 않고 좋은 풍경들도 감상할 수 있고...맛있는 먹거리 또한 챙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작년 신혼여행때도 사스로 인해 국내로 돌렸었지만 국도 여행을 했었습니다.
해안선을 타고 달리는 그 기분....고속도로와는 달리 아주 느긋한 맘으로 편하게 돌다 왔거든요.
얼마전에는 울 친정식구들(형제들만)과 32번 국도 여행을 했었습니다.

"강추" 국도여행~!!!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주말에 막히지 않는 국도여행~!!!! 즐겁습니다.